현장 스케치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제6기 홍보대사 발대식] Be the BanKIS!
지난 3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5층은 연둣빛 청춘으로 가득찼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홍보대사 발대식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그 주인공. 지난 4년간 200여 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배출한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는 올해 서울과 경기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총 23개 대학 40명을 제6기 홍보대사로 선발했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 본부장은 발대식에서 “대학생들의 창조적이며 젊은 생각을 통해 뱅키스가 더욱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활동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활동 기간뿐 아니라 이후에도 서로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은 약 4개월 동안 캠퍼스 내에서 재테크 설명회 개최, 블로그 및 SNS를 통한 다양한 금융 관련 콘텐츠 전파 등 뱅키스 홍보와 관련한 각종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선배 홍보대사들과의 만남, 단체 워크숍, 환경미화 활동,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 경험 및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얻게 된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대학생에게는 위촉장 및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입사 지원 시 가산점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제6기 홍보대사 발대식] Be the BanKIS!
평소 한국투자증권에 관심이 있었다는 주민정(숙명여대 국어국문 4) 씨는 “대학생에게 주어진 특권이라고 생각해 홍보대사 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증권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마련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을 마친 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은 1박 2일의 워크숍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나 뱅키스 트위터(twtkr.com/bankis_Friend)를 참조하면 된다.

글 김은진 인턴 기자│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