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 SK그룹
SK 상반기 공채 안한다
"신입 각사 수시채용 선발"

[한경=공태윤 기자]
SK도 공채 없애고 수시 채용 선택, 남은 공채는 삼성 뿐
SK그룹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정기채용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각 계열사별로 수시채용을 통해 직원을 뽑습니다. SK는 지난 2월에는 채용사이트 SK커리어스닷컴도 개편하고 3월초에는 카카오톡 채널도 새롭게 문열었습니다. 올 상반기엔 삼성만 대졸 공채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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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장
토익 응시료 이젠 48000원

토익 응시료가 5월23일 정기시험부터 4월8000원으로 오릅니다. 현재 4만4500원에서 7.9%가량 인상됩니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물가상승과 시험 제반비용으로 5년만에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몇가지 대책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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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트렌드
네이버"개발자 900명 채용"
2회 공채,개발자 과정 신설

IT개발자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통하는 네이버가 "올해 한해 동안 개발자 900명을 신규채용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999년 설립이후 최대규모입니다. 대기업들이 수시채용을 도입하는 것과 달리 연2회 공채를 하고,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육성과정도 신설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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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잡아라 기자단이 간다 <웹툰 : 취업난>
20년전에도 취업난이라던데
청년취업난 언제 끝나나요?
SK도 공채 없애고 수시 채용 선택, 남은 공채는 삼성 뿐
한경 JOB아라 기자단이 간다 <유튜브 영상>
이용우 前카뱅 대표께 질문
"청년 취업 해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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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임금인상發 인플레

게임업계에서 시작된 연봉·성과급 인상 바람이 대기업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임금인상은 경기 회복과 맞물려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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