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iOS 개발, 안드로이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등 4개 부문 채용

박람회 통해 지원 시 채용 프로세스 대폭 간소화, 서류전형과 1차 면접 동시 진행

라이프시맨틱스, 개발직군 채용 위해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 참가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라이프시맨틱스가 ‘2022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에 참가, 개발 직군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선다.

‘2022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며, 30여개사에서 500여명의 소프트웨어 개발 직종 구직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개발자 채용 박람회다. 행사는 15일 오프라인으로 열리며 18일까지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 라이프시맨틱스는 기업 부스를 마련하고, 구직자들과 현장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채용 연계를 통해 새롭게 확보된 인재들은 라이프시맨틱스의 주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신규 서비스 개발에 적극 투입되어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나가게 된다.

모집 분야는 △iOS 개발 △안드로이드 개발 △프론트엔드(Front-end) 개발 △백엔드(Back-end) 개발 4개 부문이다. 박람회를 통해 라이프시맨틱스에 지원할 경우 채용 프로세스는 대폭 간소화된다. 현장에서 서류전형과 1차 면접이 동시에 진행되며, 해당 결과에 따라 과제전형과 2차 면접이 실시될 예정이다. 현장 지원 시에는 이력서를 포함해 최근에 수행한 프로젝트가 담긴 포트폴리오 지참이 권장된다.

한편, 라이프시맨틱스는 직원들의 안정적인 업무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 전용 사옥 및 사내 카페테리아, 임직원 헬스장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헬스케어 기업다운 수준 높은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의료비 지원, 업무 관련 교육비 등 탄탄한 사내복지를 제공 중이다. 특히 개발팀은 ‘최고의 복지는 동료’라는 가치 아래 코드 리뷰 등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풍부한 편이다.

우명관 라이프시맨틱스 개발팀장은 “’2022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은 국내 우수 벤처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여러모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라이프시맨틱스도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함께 이끌어나갈 열정 있는 개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