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기업 돕다(DOPDA, 대표 이준의)가 VIP 고객을 위한 멤버십 '엘리펀츠 멤버십 3.0'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엘리펀츠 멤버십은 기업체 비서실장 출신인 돕다의 이준의 대표와 전·현직 비서들, 주요 분야의 VIP 고객 관리자들과의 오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 2022년 최초 출시되었다. 이후 자산가와 기업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한 실제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뉴얼한 ‘엘리펀츠 멤버십 3.0’을 출시했다.
돕다, ‘엘리펀츠 멤버십 3.0’ 리뉴얼
개선된 ‘엘리펀츠 멤버십 3.0’은 기업가와 기업체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비서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VIP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보강하여 멤버십의 수준과 효용성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다. 엘리펀츠 멤버십은 심사제와 추천제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회원 등급은 골드와 블랙으로 나뉜다. 회원 등급에 따라 비서 서비스, 라이프 서비스, 채움 서비스, 돕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에 도움이 필요한 회원을 위해 제공되는 비서 서비스는 △비서 대행 서비스 △일정관리 대행 서비스 △경조사관리 대행 서비스 △출장지원 대행 서비스 △각종 예약 대행 서비스 △명성 및 평판관리 대행 서비스 △수행기사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통역 및 의전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실무(법무·세무·노무) 지원 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전화 대행 서비스 △거래처 관리 대행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 서비스는 △각종 생활 서비스 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가족케어 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PET케어 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문화활동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여가활동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자녀 교육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취미활동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구매정보 제공 서비스 △선물 추천 대행 서비스 △가족행사 기획 대행 서비스 △주요 기념일 알람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회원에게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보상 서비스인 채움 서비스는 돕다의 제휴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11가지 서비스로 △부동산 관련 무료 상담 △자녀 프리미엄 진로·입시컨설팅 △프라이빗 아트테크 상담 △럭셔리 요트 구매 및 탑승 할인 △심리케어 전용 프리미엄 패키지 △디지털포렌식 전용 프리미엄 패키지 △법무 상담 프리미엄 패키지 △세무 상담 프리미엄 패키지 △수행기사 및 차량 의전 서비스 할인 △무료 비서교육 △고품격 체형관리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업체별로 엘리펀츠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전담 상담원이 배정되고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전문 컨시어지들이 큐레이션한 돕다 서비스는 △DREAM(정기적인 구독 형태 기획 서비스) △OWNERS(기업가 네트워크 중심의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 △PASS( 해외 제휴사 이용 서비스) △ DOPDA( 서비스 인증을 취득한 업체 이용 서비스) △AMBASSADOR(비즈니스, 라이프, 아트 분야의 명인 섭외대행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돕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일본, 중국, 베트남, 싱가폴,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엘리펀츠 멤버십 3.0을 론칭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아시아권에서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며 회원 모집을 위해 7월부터 국내외에서 온·오프라인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