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 STS개발, *위 이미지는 예상 투시도이며, 개발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이미지제공: STS개발, *위 이미지는 예상 투시도이며, 개발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STS개발은 최근 100% 분양을 완료한 ‘아너스 웰가 진주’ 공동주택사업에 이어, 신세계프라퍼티와 주상복합 바로 옆에 위치한 터미널 복합쇼핑몰의 개발 및 운영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너스 웰가 진주’는 STS개발(시행)이 6월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며, 총 840가구 중 551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1만1,191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20.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아너스 웰가 진주’ 바로 옆에 들어서는 터미널 복합쇼핑몰은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한 복합터미널, 서부경남의 최대 스크린 등 특수관을 갖춘 멀티플렉스 CGV와 코엑스,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은 스타필드의 새로운 쇼핑몰 포맷인 ‘스타필드빌리지’가 입점해 서부경남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스타필드빌리지’ 입점 확정과 함께 시행사인 STS개발은 이번 달, 터미널 복합쇼핑몰의 운영사로 신세계프라퍼티를 선정, 개발 및 운영 위탁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쇼핑몰의 명칭은 스타필드 빌리지 진주(가칭)가 될 예정이다.

스타필드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빌리지는 [취향을 발견하고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신개념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으로 현재 파주, 가양 등 수도권 핵심지역에서 개발 중이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일반적인 쇼핑 업종에 더해 전문 그로서리매장, 취미생활아카데미, 키즈체험공간, 뷰티, 의료, 헬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쇼핑몰에 함께 조성되는 시외버스•고속버스 복합 터미널은 진주를 포함한 서부 경남 약 100만 명을 흡수하는 교통 및 상권의 가교 역할을 하여 365일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STS개발에 따르면, “매 주말 찾아오는 차 없는 거리의 이벤트와 다채로운 행사, Kpop 커버댄스, 버스킹, 비보잉, 매직쇼 및 각종 SNS 라이브 등을 계획중이다”며, “복합터미널을 통해 유입된 인근 시도의 고객들이 모두 행사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아너스웰가의 고객으로 연결되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주시의 문화 단체, 대학교 문화 동아리 등과 접촉 중이며,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실질적인 핫플레이스를 조성할 구체적 계획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아너스 웰가 상가는 7월 27일 가좌동 모델하우스에서 공개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