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브덴에 따르면 서성운 최고운영책임자 (COO) 는 티몬 입사 1년 만인 28세에 최연소 파트장을 역임했으며, 기록적인 매출 성과로 연봉 1,000만 원 인상과 테슬라 모델 S (1억 2천 상당)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CJ 계열사에서 브랜드 사업부터 신규 플랫폼 사업까지 경력을 고루 갖췄으며, CJ계열사 내 최연소 팀장까지 경험한 커머스-브랜드 전문가다. 클로브덴은 이번 인재 영입을 기반으로 국내 덴탈케어 시장에서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의 이미지 구축을 강화하고 광고를 통한 단순한 충동구매의 기존 판매 형태가 아닌 클로브덴의 충성 고객들을 위한 판매전략과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고객들의 구매패턴을 분석하여 ‘고객의 편리성’ 을 높이기 위해 ‘실제 생활권에서 어디서든 클로브덴 상품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도록 모든 유통망을 풀가동하여 확장할 예정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등) ,홈쇼핑 등 국내의 모든 유통망을 확장하고 4분기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클로브덴 서성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회사 성장 목표에 따라 적재적소에 적극적 인재 영입을 진행할 계획” 이라며 “각 부분 유능한 인재들에 대한 영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덴탈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외 유일무이한 회사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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