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이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천시와도 인접한 단지로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도보거리에는 삼산초, 영선초, 삼산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반경 1km대 거리에는 삼산고, 영선고, 진산과학고 등 명문 학군도 들어서 있다. 대규모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삼산농수산물시장,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삼산체육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쇼핑 및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남측으로 시냇물공원, 삼산체육공원, 상동호수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편리한 교통여건까지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인천테크노밸리U1센터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한국GM 본사 및 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 등이 들어서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부평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계양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수도권 교통에 대변혁을 가져올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서울지하철 2호선, 대장홍대선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도 예정돼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에서 2정거장 거리인 부평역에는 GTX-B노선(예정)이 2030년께 개통 예정이다. 해당 노선 이용 시 여의도, 용산, 서울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에는 향후 GTX-D노선과 E노선(계획)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 삼성, 잠실 등 지역은 물론 DMC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 근처 봉오대로를 따라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기대감도 크다. 청라 연장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서 대장홍대선 확정 이후 최적 대안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데 최근 대장홍대선이 연내 조기 착공으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청라 연장 노선은 부천 대장신도시, 서해선 원종, 화곡, 가양, DMC, 홍대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의 대장신도시에서 봉오대로를 따라 작전역, 효성동, 가정역을 거쳐 청라국제도시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기본적인 주거공간 외에도 독서실,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커뮤니티도 함께 마련된다. 조경면적도 대지면적의 약 30%를 확보해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이 갖춰지며,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 법정 주차 대수를 뛰어 넘는 주차대수 1.2대 1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제공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착공실적은 2011년 관련 통계 작성이래 역대 최저치인 19만612세대에 이르며, 올해는 12만3,089세대(1~7월 기준)에 불과할 정도로 현재 새 아파트를 찾는 것은 힘들어진 상황이다.
또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올해 7월 수도권 아파트의 ㎡당 분양가격도 전년 동월(682만2,000원) 대비 22.99% 상승한 839만1,000원을 기록한 만큼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될 계획이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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