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구직단념 자립준비청년 발굴 및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연계를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구직단념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제공 및 상호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식에는 ㈜잡스 홍성현 대표와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 노봉연 관장,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사업단 조용희 총괄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과 관련하여 ㈜잡스 홍성현 대표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사회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잡스는 고용노동부-충북경제자유구역청 주관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기간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단념 청년들(자립준비청년, 만18세~만39세)을 발굴하여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맞춤형프로그램(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교육, 공방체험, 지역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며 사회진출지원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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