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24년도 해양수산 대학(원)생 대상 권역별 찾아가는 진로상담
사진 = 2024년도 해양수산 대학(원)생 대상 권역별 찾아가는 진로상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이 실시한 ‘2024년도 해양수산 대학(원)생 대상 권역별 찾아가는 진로상담’이 11월 26일 수도권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양수산부 산하 6개 유관기관(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환경공단)이 함께 참여한 해양수산 대학(원)생 대상 권역별 찾아가는 진로상담은 해양수산 관련학과 대학(원)생에게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의 유망직업 및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권역별 총 5회(1차 호남·제주, 2차 충청·전북, 3차 경남, 4차 강원·경북, 5차 수도권) 진행하였다.
사진 = 2024년도 해양수산 대학(원)생 대상 권역별 찾아가는 진로상담
사진 = 2024년도 해양수산 대학(원)생 대상 권역별 찾아가는 진로상담
참여 학생 수요조사를 통해 기관과 매칭하여 1:1 진로상담 진행하였고 신청기관 외 타기관과 접촉하여 자유로운 진로 탐색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진로상담 과정에서 각 기관 전문가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학생들에게 기관의 분위기, 입사 준비과정 등의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상세히 안내해줘 참가 학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과 면담자 모두 90%이상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였으며, 틀에 박힌 상담이 아닌, 생활감 있는 상담이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거나 인터넷으로 해결할 수 없는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 학생들의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