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뷰 와인은 프랑스 남부 떼루아에서 생산된 고품질 와인으로, ‘만남’을 뜻하는 이름처럼 일상 속 다양한 자리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치킨과의 훌륭한 페어링이 높은 판매 신장률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CU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인 랑데뷰 와인은 카베르네 소비뇽과 시라 두 품종의 조화로 입안 가득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한다. 잘 익은 붉은 과일과 감미로운 바닐라 향, 부드러운 타닌과 산미의 조화는 와인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징이다.
랑데뷰 와인은 치킨과 와인이라는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라이드 치킨의 바삭한 질감과 고소함은 와인의 부드러운 산미와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양념 치킨의 매콤 달콤한 맛은 와인의 은은한 단맛과 조화를 이뤄 더욱 깊은 풍미와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캐주얼한 자리는 물론 품격 있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랑데뷰 와인은 다양한 자리에서 사랑받으며 미식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르네스 관계자는 “랑데뷰 와인은 고품질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면서 “특히 치킨과의 새로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미식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랑데뷰 와인은 2020년 Berliner Wein Trophy(베를리너 와인 트로피)와 Lyon Wine Competition(리옹 와인 컴피티션)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국내 대형 항공사 VIP 라운지 와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5년 비즈니스 라운지 와인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랑데뷰 와인을 소개하는 에르네스는 2016년에 설립되어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수입하며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대표주자로 평가받는 ‘스톤베이’, 비비노가 인정한 프리미엄 와이너리 ‘쿠퍼스크릭’, 프랑스 대사관과 영사관 공식 만찬주로 사용되는 샴페인 ‘그레밀레’, 호주 바로사밸리의 부티크 와이너리 ‘헨틀리 팜’이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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