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에서는 잉글리시에그가 60여 개 직영 및 가맹점 중심으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학습 시스템, 그리고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판매점’에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판매점은 기존의 가맹 방식에서 벗어나 가맹비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다.
잉글리시에그 판매점은 기존 직·가맹점과 달리 타 브랜드 교차 판매나 영어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선택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창업자의 운영 자율성이 높다. 본사에서는 홍보 지원, 관리 시스템, 액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교육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잉글리시에그는 현재 전국 60여 개 센터를 운영하며, 수준 높은 콘텐츠와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과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다. 이번 판매점 모집은 보다 많은 지역 고객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관계자는 “가맹비용 부담은 줄이고 수익은 높인 모델이지만, 기존 직가맹점에 제공하던 본사 중심의 지원 시스템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이번 판매점 전환은 전국 잉글리시에그 정회원들에게 센터 접근성을 완화하기 위한 점이 이번 모집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판매점 모집에 대한 상세 안내와 함께 잉글리시에그만의 차별화된 창업 전략과 실제 운영 사례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은 잉글리시에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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