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4기 스타트업 공개 모집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SUPERSTART)’가 4월 30일까지 육성 프로그램인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4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슈퍼스타트는 스타트업의 혁신과 LG그룹 다양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미래 고객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LG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슈퍼스타트 밋업(SUPERSTART Meet up)’ △스타트업 생태계와 LG가 함께 새로운 혁신을 탐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 데이(SUPERSTART Day)’ △스타트업 성장과 LG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SUPERSTART Incubator)’ 의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LG의 미래 키워드ABC(AI, Bio & Health, Clean)뿐 아니라 Robotics, Space Tech, 양자컴퓨팅,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의 Future Tech, 그리고 자유로운 혁신 제안이 가능한 Open Innovation이며, LG 기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뿐 아니라 현재 LG가 직접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미래 유망한 분야로 꼽히는 혁신 기술,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법인 설립을 완료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슈퍼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솔루션, 스케일 업, 팀 역량 등 내용을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 대상으로 대면 미팅(밋업) 및 심사를 추가적으로 진행 한 후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육성기업으로 최종선발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 된 스타트업은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LG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 데이’ 참가를 시작으로 LG 그룹차원의 육성 지원을 받게 된다.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육성 기업으로 선발되면 맞춤형 무상 보육공간, 사업화 검증,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그룹 내 자원을 통한 지원은 물론, 슈퍼스타트 외부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진출, 사업협력 등 다양한 맞춤형 육성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지금까지 슈퍼스타트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화 검증, LG와 협업으로 이어지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식물 부산물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를 통해 비건 가죽을 만드는 그린컨티뉴는 슈퍼스타트 PoC를 통해 국내 최초 커피박 유래 비건 가죽을 개발하고 제품화의 가능성을 검증하였다.

BLE(Bluetooth Low Energy)를 통해 개인정보 이슈 없이 이동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 티제이랩스는 LG 사이언스파크 구내식당의 혼잡도를 개선하는 PoC를 통해 이동데이터를 활용한 공간 운영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검증하였으며, LG 뿐 아니라 타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모터 제어기술을 통해 바벨과 원판 없는 스마트 웨이트 트레이닝 머신을 개발한 모티는 슈퍼스타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인피니언AP(Asia Pacific)의 코인스 프로그램(싱가포르) 및 레알마드리드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스페인)에 선정, 글로벌 진출의 기초를 다졌다.

LG사이언스파크 슈퍼스타트팀 양승진 팀장은 “슈퍼스타트는 현 사업에만 국한 되지 않고 5년후 10년후 미래를 열어갈 혁신을 육성하기 위한 플랫폼”이라며, “LG와 함께 미래 고객 가치를 만들어나갈 저력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개 모집은 슈퍼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