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룸은 동물성 원료를 철저히 배제하고 천연 성분만을 활용한 고품질 비건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지속가능 뷰티 브랜드다. 특히 ‘클린 뷰티‘와 ‘그린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진출에는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케이몬즈의 수출 최적화 멤버십 서비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케이몬즈는 15년 이상의 무역 실무 경험과 103개국 15,000명 이상의 검증된 바이어 DB를 기반으로, 브랜드 맞춤형 수출 전략과 ‘검증’ 바이어 매칭에 특화된 기업이다.
바이어 발굴부터 검증, 미팅 일정 조율, 통역·회의 진행, 샘플 발송, 피드백 수렴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별도의 해외 영업팀 없이도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한다.
케이몬즈 김성진 대표는 "허블룸의 유럽 진출은 단순히 수출성공을 넘어, 케이몬즈가 실질적인 글로벌 파트너로서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한 대표적인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72H 플랫폼과 수출 최적화 멤버십을 통해 더 많은 국내 브랜드가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72H 플랫폼은 이미 검증된 바이어가 직접 브랜드를 탐색하고 관심 있는 브랜드에 메시지를 보내 72시간 이내에 실시간으로 담당자와 연결되어 수출 상담이 시작되는 구조다. 복잡한 기존 수출 단계를 과감히 생략하고, 바이어와 브랜드 간의 직접 소통을 통해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골든타임 72시간’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현재까지 7,500건 이상의 바이어 미팅 데이터를 축적했으며, ‘72H 플랫폼‘과 ‘수출 최적화 멤버십’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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