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iPhone 17 사전예약 열풍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시작된 iPhone 17 시리즈 사전예약이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장마다 예약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붐볐고, 온라인 사전예약 사이트에도 접속자가 몰리면서 새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일부 인기 모델은 오픈 직후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기도 했다.

새롭게 선보인 iPhone 17 시리즈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한층 강력해진 A19 Pro 칩,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Pro와 Pro Max 모델은 성능과 활용도가 크게 강화됐다.

LG전자 베스트샵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제휴 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과 무이자 할부가 제공되고, 함께 공개된 Apple Watch 신제품과 동시 구매 시 5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정품 케이스를 추가로 구매하면 또 한 번 5만원 상품권이 지급되며,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5만원의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Apple Care+ 서비스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소비자들에게는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기기를 만져보고 상담받으니 선택이 훨씬 쉬워졌다"는 현장 고객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LG전자 베스트샵은 전국에 촘촘히 위치해 있어 누구나 가까운 매장에서 신제품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접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iPhone 17 Pro와 Pro Max 모델의 인기가 높다"며 "출시일인 9월 19일부터 고객들이 차질 없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iPhone 17 시리즈는 단순한 스마트폰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시작된 이번 사전예약 열기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