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FOR CEO] 뉴욕의 시간 티파니
티파니 CT60 컬렉션은 티파니 브랜드 창립자이자 ‘뉴욕 미니트’의 창시자인 찰스 루이스 티파니에게 헌정해 탄생했다. 1853년 찰스 루이스 티파니가 뉴욕 플래그십 매장에 전설적인 아틀라스 시계를 세우면서 뉴욕 미니트의 개념을 정립했던 역사를 기리며 소위 뉴욕 미니트로 불리는 뉴욕의 시간, 그 60초의 온전한 가능성과 에너지, 그리고 포부를 담고 있다. 1945년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착용했던 티파니 골드 워치를 토대로 디자인됐으며 무브먼트는 최상의 스위스 혈통을 수혈 받아 움직인다. 티파니 CT60 컬렉션의 한정 모델인 티파니 CT60 캘린더는 지름 40mm의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솔레이 다이얼로 구성됐다. 다이얼 가장자리를 따라 새겨진 블루 숫자는 날짜를, 6시 방향의 작은 창은 월을 표시한다. 전 세계 60개 한정 제작으로 각각 케이스 뒷면에 고유넘버가 각인된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02-547-9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