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LOUNGE]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180년 역사를 기념하는 주빌리 컬렉션

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ylindrique a Quantieme Perpetuel Jubilee

19세기 후반 매뉴팩처에서 생산한 포켓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 퀀템 퍼페추얼 주빌리(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ylindrique a Quantieme Perpetuel Jubilee)는 ‘플라잉 투르비옹’과 ‘퍼페추얼 캘린더’라는 두 가지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플라잉 투르비옹 안에 탑재한 원통형 밸런스 스프링은 양단의 터미널 커브를 통해 완벽한 등시성을 확보해 고정밀도를 보장한다. 새로운 오토매틱 와인딩 칼리버 985를 장착한 14K 라지 밸런스 휠과 티타늄 케이지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투르비옹의 원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로터에는 1889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수상한 금메달의 형상이 인그레이빙돼 있다. 지름 42mm, 두께 13.1mm의 엑스트라 화이트 플래티넘 케이스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오직 180점만 제작된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문의 02-756-0300



몽블랑 니콜라스 뤼섹 라이징 아워스

지름 43mm의 니콜라스 뤼섹 라이징 아워스는 뤼섹이 발명한 첫 크로노그래프와 같이, 핸즈는 고정된 채로 회전하는 두 개의 카운터 디스크를 통해 시간을 측정하는 뤼섹 컬렉션 고유의 특징을 그대로 담은 채, 크로노그래프의 경과된 시간뿐 아니라 일상 시간 디스플레이에 이 원리를 적용해 낮과 밤 인디케이션을 강화했다. 1부터 12까지의 아라비아 숫자들은 위쪽에 위치한 디스크를 커팅해 스켈레톤 디자인으로 제작됐고 12시간 디스크는 시간에 따라 밤에는 연한 블루, 낮에는 블랙 컬러 숫자들을 창 속에서 보여준다. 02-3485-6627


예거 르쿨트르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듀얼 윙 무브먼트를 탑재한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의 오픈워크 다이얼 버전이다. 두 개의 독립된 메커니즘으로 구성된 듀얼 윙 시스템은 하나의 메커니즘이 시간의 정확성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다른 하나는 작동 기능을 제어하고 밸런스에 맞춰 움직인다. 하나의 크라운을 이용해 시간과 크로노그래프를 담당하는 두 가지 에너지를 따로 생성하며 50시간씩 파워리저브가 가능하고 6시 방향의 스몰 다이얼을 통해 점핑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02-756-0300


해밀턴 새로운 차원의 시간을 보여주는 재즈마스터 레귤레이터

분침과 시침을 분리, 배치한 비대칭 디자인이 특징인 재즈마스터 레귤레이터는 정확성을 상징하는 시계 제조 전통을 현대화한 해밀턴의 전문성을 보여주며, 외관 또한 혁신적으로 디자인했다. 해밀턴 자체 개발 독점 무브먼트인 H-12를 장착해 시간을 표시하는 오리지널 방식에 각각의 시곗바늘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변화를 가미함으로써 독창성을 부여했다. 분리된 분침과 시침을 각각 다른 축에 배치한 서브 다이얼을 통해 시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02-3149-9593



투미 성공의 가치를 전달하는 선물

연말을 맞아 투미에서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로 트렌드와 실용성 두 가지 모두를 갖춘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짧은 순간에 남자의 품격을 결정하며, 최고의 애티튜드를 나타낼 수 있는 투미 지갑은 견고한 소재와 꼼꼼한 내부 수납공간, 세련된 스타일로 머니클립, 명함지갑, 카드지갑, 여행지갑 등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선물 받는 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02-546-8864



블랑팡 빌레레 울트라 슬림 포 우먼
블랑팡의 시그너처 컬렉션인 빌레레 컬렉션의 여성용 울트라 슬림 포 우먼은 극도로 간결하게 표현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여성스러운 동시에 화려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스틸 케이스에 블랙 무광 새틴 스트랩을 기본으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오렌지, 그린, 베이지, 와인 총 네 가지 컬러의 앨리게이터 및 리저드 소재 스트랩이 제공되는 스페셜 박스 세트는 우아한 여성들을 위한 연말 선물로 알맞다. 02-3438-6268



라도 하이퍼크롬 UTC

라도 하이퍼크롬 UTC는 동시에 두 개의 다른 시간대를 보여주기 때문에 하나의 선택을 할 필요가 없다. UTC는 국제 표준시(Coordinated Universal Time)를 의미하며 그리니치 표준시(GMT)보다 더욱 정확하다. 세계 최초로 하나의 몸체로 된 모노블럭 구조의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는 가볍고 스크래치가 나지 않으며 최적의 편안함으로 언제나 여행 패킹 목록의 첫 번째 아이템이다. 02-310-1597



반하트 디 알바자 기아자동차와 함께한 젠틀맨 클래스

반하트 디 알바자와 협업해 기아자동차 K7 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K7 슈트를 공개하는 ‘K7 젠틀맨 클래스’ 행사가 11월 16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기아차의 더 뉴 K7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다양한 스타일과 반하트 디 알바자만의 이탈리안 감성이 어우러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맞춤 슈트를 입고 모델들과 K7 고객들이 직접 런웨이를 걷는 패션쇼도 진행됐다. 02-3447-1730



브라이틀링 트랜스오션 크로노그래프

연말을 맞아 브라이틀링에서 어떤 패션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트랜스오션 크로노그래프를 제안한다. 우아한 케이스와 슬림한 베젤 모두 절제된 디자인으로 완성돼 간결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클래식한 원형의 푸시피스는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내며, 긴 지휘봉 같은 직선 시침은 모던한 느낌을 풍긴다. 유광 케이스와 베젤을 채택,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버전도 선보이며 브라이틀링에서 단독 개발한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01이 장착됐다. 02-3448-1230



에르메네질도 제냐 LA 글로벌 스토어 오픈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로데오 드라이브에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냐 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인 질도 제냐와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는 물론 배우 샤론 스톤, 제라드 버틀러, 에드워드 노튼 등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직 비벌리힐스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10개의 쿠튀르 룩 셀렉션을 선보이는 프리뷰와 함께 2014년 봄·여름 컬렉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그 베일을 벗었다. 02-2240-6521



조르지오 페돈 1919 스피드 타이머 GFAP003

브랜드의 상징 색인 오렌지 컬러의 알루미늄 베젤이 독특한 스피드 타이머 GFAP003 모델은 부식이나 변형이 안 되는 PU 밴드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스톱워치 기능은 기본, 인디케이터 데이트, 뉴 라이트 루미노스,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100m 방수가 가능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샘 해밍턴이 착용한 제품으로 베젤은 오렌지 컬러 외에 실버와 골드 컬러까지 선택 가능하다.

02-3397-7100



에코 한설희 프로와 함께한 골프 클래스

스칸디나비안 스타일과 차별화된 편안함을 추구하는 덴마크 슈즈 전문 브랜드 에코가 10월 말 한설희 프로와 함께 골프 클래스를 진행했다. W호텔 서울에서 열린 골프 클래스는 W호텔의 피트니스 클럽 ROO의 VIP 멤버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설희의 쉽게 배우는 골프’라는 주제하에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알차게 채워졌다. 클래스가 끝난 뒤에는 에코 골프화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화와 아웃도어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031-638-4800



모리스 라크로아 폰토스 S 익스트림 블랙

강렬한 폰토스 S 익스트림 블랙은 BMW의 유명 자동차와 애스턴 마틴 자동차를 디자인한 헨릭 피스커가 디자인해 999개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버전으로 크라운으로 시간 설정을 규제하는 메커니즘을 특허출원 중이다. 케이스에 사용된 파워라이트는 모리스 라크로아가 개발한 5가지 원료(알루미늄·마그네슘·티타늄·지르코늄·세라믹)를 배합한 특수 합금 소재로 더욱 강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02-2192-9628



피아제 로즈 펜던트로 변치 않는 사랑을 전달하세요

피아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최고의 선물을 제안한다. 영원히 변치 않는 아름다운 장미 피아제 로즈가 당신의 연인에게 변치 않는 행복을 선사한다. 레이스워크로 세공된 피아제 로즈의 오픈된 꽃잎들은 행복한 순간, 항상 함께 하도록 만들어준다. 물결 형태로 수놓은 피아제 로즈 펜던트는 2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핑크 골드 또는 11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두 가지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02-3467-8924



콜롬보 비아델라스피가 뉴 아젠다 컬렉션

최고의 가치로 최상의 의미를 선물하고픈 이들을 위해 특별한 기프트 아이템을 제안한다. 뉴 아젠다 컬렉션은 오피스와 데일리를 아우르며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최상급 악어가죽 소재만의 고급스러움을 살려 평범한 소지품에 차별화된 개성을 덧입혔다. 콜롬보 고유의 특수한 천연염색 기법으로 베이식한 컬러에서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두 가지 사이즈로 유광, 무광 중 선택 가능하다. 02-511-2192



론진 겨울의 클래식함을 더하는 콘퀘스트 클래식

올겨울 따뜻함을 선사할 18K 로즈 골드 & 스틸 케이스와 베젤과 인덱스의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지름 29.50mm 케이스의 여성용 모델에는 3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기계식 칼리버 L595가 탑재돼 있다.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장식된 화이트 MOP 다이얼은 시·분·초, 그리고 3시 방향에 날짜창을 나타낸다. 50m 방수가 가능하며 스크루 다운 백케이스는 사파이어 글라스로 돼 있다. 02-3149-9532



크로노스위스 레귤레이터 40mm

크로노스위스의 얼굴이자 1983년 브랜드의 초석을 알린 레귤레이터는 당시 레귤레이터 다이얼을 손목시계로 옮긴 최초의 시계다. 레귤레이터 40mm은 실버 다이얼 위에 기요셰 패턴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위에 섭씨 310도에서 구워낸 블루 핸즈가 아름다움을 더한다. 코인 베젤이었던 디자인이 스무드 베젤과 코인 베젤이 섞인 케이스로 바뀌고 케이스를 따라 연결된 러그의 길이를 줄여 착용감을 높였다. 레드 골드와 스틸 케이스로 선보이며 크로노스위스의 매뉴팩처 오토매틱 무브먼트 C122 장착, 4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02-3442-6601



브리오니 완벽한 남성을 위한 레더 아이패드 케이스

194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탄생한 이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핸드 테일러링 기법과 품격 있는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브리오니가 레더 아이패드 케이스를 선보인다. 최상급의 송아지 가죽 소재를 사용해 요란한 장식이나 디테일을 배재한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와인 컬러와 네이비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출장이나 주말 여행에 이르기까지 어떤 상황과 장소에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02-3274-6482



오메가 배우 지진희, 코-액시얼 전시회 in 홍콩을 축하하다

10월 30일, 홍콩 IFC몰 오메가 부티크에서 열린 오메가의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수로 손꼽히는 오메가 코-액시얼 전시회에 한국 배우 지진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보증서와 시계 박스에 자신의 사인을 새겨 넣은 오메가 뮤지엄 컬렉션 ‘MD’s 워치(MD’s Watch)’ 리미티드 에디션을 옥션을 통해 최고가 낙찰자에게 전달, 기부금 92만 홍콩달러(약 1억2500만 원)가‘The Peace and Development Foundation’ 단체에 기부됐다. 02-3149-9573



오리스 아틀리에 스몰 세컨드 포인터 데이

새롭게 디자인된 아틀리에 스몰 세컨드 포인터 데이는 현대적인 모습 속에 오리스의 전통성을 융화시켰다. 레드 포인터 핸드를 통해 요일을 표시하고 9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와 6시 방향의 날짜창은 또 다른 오리스만의 매력이다.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케이스는 러그와 어우러져 손목에 완벽히 들어맞고 매끄럽게 스트랩으로 연결되면서 훌륭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02-757-9866



아디다스 골프 설원의 특별한 라운드 참가자 모집

‘골퍼의 몸을 위한 최고의 장비(equipment for your body)’를 선보이는 아디다스 골프가 오는 1월 10일에 아난티클럽 서울에서 개최되는‘아디다스 골프와 함께하는 설원의 특별한 라운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눈 쌓인 필드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스노골프는 평소 그린 필드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정규 9홀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캐디피와 카트피 포함 7만 원. 참가 신청은 12월 15일까지 홈페이지(www.adidasgolf.co.kr)를 통해 100명 선착순 마감된다. 02-3415-7300



IWC 어린 왕자 70주년 기념 에디션

2013년을 마무리하며 IWC 샤프하우젠이 착한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한다.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어린 왕자 에디션은 전설적인 작가이자 파일럿이자 모험가였던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의 소설인 ‘어린 왕자’의 70주년에 찬사를 보내는 의미로 제작됐다. IWC는 2006년부터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청년 재단과 함께 그의 인도주의 정신을 알리는 데 일조해왔다. 어린 왕자 에디션의 수익금 일부를 국제적인 문맹퇴치 운동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청년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02-2639-1950



예작 감각적인 기모 셔츠

스타일 아티스트 셔츠 브랜드 예작이 감각적이고 따뜻한 기모 셔츠를 선보인다. 네이비와 레드 컬러의 체크 패턴 위에 북유럽의 노르딕 니트 패턴으로 어깨와 가슴 부분에 포인트를 준 기모 셔츠는 부드러운 터치감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데님 또는 치노 팬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색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02-2107-6502



미도 바론첼리 크로노그래프

렌 오페라 하우스의 환상적인 곡선 구조로부터 영감을 얻어 완성된 미도의 바론첼리 컬렉션의 크로노그래프. 2013년의 바론첼리 크로노그래프는 이 건축물이 가진,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을 깜짝 놀랄 만큼 잘 표현하고 있다. 로즈 PVD로 코팅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둘러 싸인 다이얼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블루 스틸의 중앙 초침과 9시 방향 카운터에 있는 작은 초침이 세련미를 더한다. 02-3149-9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