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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투기즈 오토매틱 10월 예물 시즌을 맞이해 ‘내 남자에게 선물하고픈 예물 워치’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포르투기즈 오토매틱을 소개한다. 탑재된 50000 칼리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IWC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포르투기즈의 디자인과 어우러져 손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이즈의 시계 중 하나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엠보싱 처리된 아라비아 숫자의 다이얼, 레일웨이 스타일의 분을 나타내는 얇은 인덱스, 가늘고 날렵한 핸즈 등은 1930년대부터 지켜오고 있는 포르투기즈만의 디자인이다. 02-2639-1950
HAMILTON 재즈마스터 페이스 투 페이스
고품격 스위스 메이드·아메리칸 브랜드인 해밀턴은 2013년,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해밀턴 재즈마스터 페이스 투 페이스’를 통해 이중성, 듀얼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이 모델은 두 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 콘셉트가 하나의 시계에 합쳐졌다. 독특한 회전 케이스는 두 개의 다이얼을 품고 있으며, 하나는 ‘보이 레이서’ 크로노그래프 다이얼, 다른 하나는 조용하고 우아한 3개 핸즈를 갖춘 타임키퍼다. 두 사이드는 서로 다른 시간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단 888개의 제품만이 생산된다. 02-3149-9593
DAKS SHIRTS 가을 남자 스타일의 온도를 올리다 전문적인 셔츠를 선보이던 닥스셔츠에서 셔츠와 니트웨어의 매력적인 레이어링 스타일을 제안해 포멀한 클래식 룩을 선보인다. 와인, 오렌지, 블루, 그레이, 네이비 5가지 컬러 구성의 니트 베스트와 체크 패턴의 니트 베스트, 라운드와 브이넥 니트, 카디건 등 남자의 품격을 끌어올릴 니트웨어가 구성된다. 니트웨어의 라벨에 하우스체크 패턴을 포인트로 닥스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한 감성을 담았다.
080-858-4600
가을 남자를 위한 캐주얼 셔츠 컬렉션 비즈니스맨의 파트너 에스.티.듀퐁에서 바쁜 직장인들의 여유로운 주말을 위해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캐주얼 셔츠를 선보인다. 절개나 자수 혹은 두 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소재가 사용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캐릭터 셔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고 편안한 데님 소재에 프린트나 다양한 워싱 공정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데님 셔츠, 그리고 화이트 또는 블루와 같은 베이식 컬러부터 비비드한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는 체크 셔츠는 세미 캐주얼 라인으로 비즈니스 룩과 캐주얼 룩 어디든지 착용이 가능하다. 02-2106-3436
ALLEGRI 신사동 라움에서 10월 론칭 이벤트 진행 혁신적인 기능성 소재와 현대적인 감성을 접목한 이탈리아의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가 10월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달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 알레그리는 30~40세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국내를 포함한 유럽 및 미주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의 편집숍에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레인코트 등 기능성 트렌치코트가 주력 제품으로 ‘아키텍츠 오브 페브릭스’란 브랜드의 슬로건답게, 2000가지가 넘는 직물로 혁신적인 소재를 찾아 활용한 40년간의 역사를 선보이는 전시 및 디자이너들과의 협업 스토리, 13FW~14SS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가 서울 신사동 라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02-3444-1730
ZENITH 파일럿 몬트레 디에로네프 타입 20 레이디 40mm 제니스 파일럿 워치 라인 중 최초의 레이디 라인이다. 40mm 케이스에 단일 방향의 크라운이 장착됐으며, 백케이스에는 제니스의 항공 계기판 로고가 새겨져 있다. 9시 방향에는 미니트 트랙이 자리 잡고 있으며 로즈 골드 또는 스틸 베젤에는 18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돼 있다. 독창적인 아라비아 숫자의 인덱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하기 위해 야광 기능인 슈퍼 루미노바 기능을 장착했다. 02-2118-6225
MONTBLANC 몽블랑 스타 퀀템 컴플리트 낮과 밤 시간 표시와 캘린더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탁월한 우아함과 남성적인 느낌이 결합한 ‘몽블랑 스타 퀀템 컴플리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작고 붉은 초승달이 끝에 달려 있는 핸즈가 다이얼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31까지의 숫자들을 따라 움직이며 날짜를 나타낸다. 요일과 월은 12시 방향의 작은 창에서 볼 수 있으며 6시 방향에는 문페이즈 기능이 탑재돼 있다.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마무리돼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02-3440-5641
BAUME&MERCIER 클리프턴 오토매틱 레드 골드 1950년대 보메 메르시에 히스토리컬 피스를 연상시키는 더블 베벨 형태의 지름 39mm 케이스로 폴리싱 및 새틴 피니싱으로 마감한 18K 레드 골드 제품이다.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선 새틴 피니싱된 다크 그레이 다이얼에 아라비아 숫자와 인덱스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정교하게 피니싱된 무브먼트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아딜론 버클이 장착된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과 함께 구성되며 50m까지의 수중 압력 저항 기능을 갖췄다. 02-3440-5641
ADIDAS GOLF 아디모션 경량 구스다운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하는‘아디모션 경량 구스다운’은 궁극의 활동성과 편안함, 뛰어난 보온성을 고루 갖춘 스마트한 겨울용 점퍼다. 아디다스 골프만의 기술력인‘아디모션’기능을 적용, 인체공학적인 3D 디자인으로 뛰어난 활동성과 탁월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스윙 시 가장 큰 움직임이 요구되는 어깨 부분에 스트레치 밴드를 적용해 혁신적인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남성용은 블루· 블랙·그레이, 여성용은 레드· 네이비· 블랙으로 각각 3가지 컬러로 출시 예정. 02-3415-7300
OMEGA 스피드마스터 ’57 코-액시얼 크로노그래프 여섯 번의 달 착륙, 우주에서의 수차례 미션 등 전설적인 기록을 지닌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1957년 처음 탄생한 이래 크로노그래프의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줬다. 이 전설적인 제품의 탄생을 기념하는 의미로 새롭게 출시된 스피드마스터 ’57은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서 직선 형태로 연결되는 러그의 모습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담은 최초의 오메가 인하우스 코-액시얼 칼리버 9300/9301을 탑재했다. 02-511-5797
CARTIER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까르띠에의 전통을 잇는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파리 누벨바그’는 파리의 7가지 무드를 콘셉트로 파리지엔만이 간직한 섬세한 뉘앙스와 컬러, 비밀스러운 매력과 스타일을 보여준다. 자유분방하고 쾌활하며, 유쾌함 속에서도 신비의 베일을 벗지 않는 파리지엔을 연상시키며 뛰어난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7가지 스타일의 주얼리를 통해 파리지엔의 다양한 개성을 노래한다. 1566-7277
PIAGET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단독 전시 피아제가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아(7~13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21~27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4~20일)에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단독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 SIHH에서 선보인 피아제 엠퍼라도 쿠썽 울트라 씬 미니트 리피터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등 약 90억 원에 달하는 17점의 피아제 울트라 씬 하이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피아제 폴로 투르비옹 익셉셔널 피스 등 피아제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메이킹 기술과 보석 세팅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02-540-2297
형우모드, 프리츠한센의 신제품‘로(Ro™)’판매 개시 ㈜형우모드에서 프리츠한센의 2013년도 신제품인 안락의자 ‘로(Ro™)’를 판매한다.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로’는 스페인 출생 유명 산업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협업한 작품으로 ‘한 사람만을 위한 편안한 의자’란 콘셉트를 담아 기존 전통적인 곡선과 모던함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다. 일반적인 색상, 밝은 색상, 부드러운 색상의 카테고리 내에 총 9가지의 파스텔 패브릭 버전으로 착석 부분과 의자 겉면 패브릭이 달라 한 의자에서 다른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02-542-2544
JAEGER-LECOULTRE 마스터 투르비옹 듀얼 타임 클래식한 마스터 컨트롤 라인에 시간의 오차 범위를 최소화 하는 컴플리케이션 기능인 투르비옹을 탑재했다. 지름 41.5mm, 두께 12mm 사이즈로 보다 슬림해진 케이스에 장착된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978B는 2009년 국제 크로노메트리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무브먼트임을 입증받았다. 12시 방향에는 24시간 듀얼 타임존 표시창이 있고 다이얼 가장자리를 따라 붉은색 포인터를 통해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15일과 16일 사이에 위치한 투르비옹은 점핑 핸즈 기능으로 움직임을 더욱 분명하고 확실하게 보여준다. 02-756-0300
INGERSOLL 남자를 위한 티피 120년 전통의 미국 명품 브랜드 잉거솔은 남자의 계절 가을을 맞아 티피 모델을 추천한다.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스켈레톤 장식이 클래식하면서도 품격 있는 남성미를 배가시킨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티피가 남자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02-3397-7100
ERMENEZILDO ZEGNA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매장 리뉴얼 오픈
새로운 모습의 에르메네질도 제냐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East) 매장은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 글로벌 콘셉트 스토어로 제냐의 상징인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렉션 영상의 스크린을 매장 전면에 배치했다.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슈즈와 가죽 액세서리를 전면에 배치하는 것은 물론, 사토리얼 슈트 섹션을 신사의 응접실을 연상시키는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꾸며 한층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02-2240-6521
COLOMBO 캐시미어 양면 코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콜롬보에서 클래식과 어번 콘셉트의 캐시미어 양면 코트를 선보인다. 두 가지 컬러가 양면으로 보이도록 직조된 두블레 기법을 사용한 오벌 스타일의 코트는 이번 시즌 대표 컬러인 그레이와 오렌지를 매치해 차분하고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사한다. 캐시미어 100% 소재로 가벼운 착용감과 여러 아이템을 레이어드해도 편안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02-3218-5932
BRIONI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수미주라 이벤트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의 대명사인 브리오니가 9월 4일부터 5일까지 국내 매장에서 최고급 맞춤 서비스인 수미주라(MTM)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를 위해 전 세계 3명뿐인 브리오니 테일러링 스쿨 출신의 마스터 테일러인 안젤로 디 페보가 방한했다. 브리오니의 MTM 서비스는 상담을 통해 사이즈와 체형은 물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객의 특성과 니즈를 파악해, 이를 토대로 약 220여 회의 핸드메이드 공정 과정을 거쳐 약 6주 후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슈트가 완성된다. 슈트와 재킷 뿐 아니라 셔츠, 타이, 슈즈, 청바지까지 MTM 서비스가 가능하다. 02-3274-6483
PARMIGIANI 칼파리스마 노바 칼파리스마 노바는 기존의 파르미지아니 여성 오토매틱 무브먼트 PF 331을 콤팩트한 사이즈로 조정하면서 파르미지아니의 상징적인 토노 셰이프 (사각형의 케이스 디자인)와 아치형 프로파일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한 기계식 우수성과 미학적 새로움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 6시 방향의 작은 원형 스몰 세컨드 디스플레이 대신 무빙 스타 스몰 세컨드를 고안해 시간에 흐름에 따라 별이 움직이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는 여성 시계만이 가질 수 있는 화려함과 우아함을 잘 반영한 데다 칼파리스마를 특별하게 만드는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02-3479-1986
SEIKO 킨타로 핫토리 리미티드 에디션 SAST100G 워치메이킹 100주년을 맞이해 킨타로 핫토리 리미티드 에디션 SAST100G를 출시한다. 지구상 39개의 타임존을 모두 인식하고 10만 년의 1초 오차 수준의 정확성을 갖춘 세계 최초의 GPS 솔라 시계인 아스트론의 리미티드 에디션 SAST100G는 최초로 브랜드 창업자인 킨타로 핫토리의 이름을 따서 만든 모델로 ‘시대를 앞서간다’라는 창업자의 신념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 5000개 한정 출시로 국내에는 단 40점만 선보인다. 02-511-3182
HARRY WINSTON 미드나이트 모노크롬 국내 입고 2013 바젤 월드에서 선보인 ‘미드나이트 모노크롬’이 10월 드디어 국내에 선보인다. 슬레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미드나이트 모노크롬의 다이얼은 시계 산업에서는 최초 해리윈스턴만의 기술력으로 납빛의 순수하고 진중한 음영의 특수 플레이트를 제작해 화제가 됐다. 빛나는 백색 음영 다이얼이 특징인 여성용 모델은 다마스크식(능직이나 수자직 바탕에 금실·은실 따위의 아름다운 실로 무늬를 짜 넣는 기법) 효과를 주며 91개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39mm의 로즈 골드 케이스가 완벽한 아름다움의 조화를 이룬다. 02-540-1356
MAURICE LACROIX 페이즈 드 룬 모리스 라크로아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마스터피스 라인의 페이즈 드 룬은 다이얼 위에 블랙 로마자 인덱스와 문페이즈가 로맨틱하면서도 조화롭게 세팅돼 있다. 시간을 가리키는 로마자 인덱스의 안쪽으로 31일 날짜가 아라비아 숫자로 놓여져 있으며 이는 중앙에서 뻗은 블루 핸즈로 표시된다. 6시 방향의 문페이즈는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하게 달의 차오름을 표현해주고 있다. 지름 40mm 다이얼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ML 37 무브먼트를 탑재, 50m 방수가 가능하다. 02-2192-9628
HERMES WATCH 케이프코드 GMT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한 케이프코드 GMT에는 세컨드 타임존과 함께 날짜를 나타내주는 모듈이 추가된 셀프와이딩 메커니컬 무브먼트가 장착됐다. 어느 여행지로 떠나든, 현지 시간은 물론 원하는 다른 타임존의 시간대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색상으로 나뉘어 낮·밤을 나타내주는 표시창을 통해 오전·오후까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실버 다이얼과 블루 다이얼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이얼 위의 숫자들은 네모난 시계 케이스의 형태를 반영해 디자인됐다. 02-3448-0728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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