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t Belt

a.TESTONI Black Belt

격식을 차려 입은 슈트, 그리고 그 슈트 사이로 흘낏 보이는 한 줄의 벨트. 그 선택은 결코 사소하지 않아야 하며 과소평가 돼서도 안 된다. 송아지 가죽 본연의 특성을 최대한 그대로 살려 부드러우면서도 매끈함을 유지한 테스토니의 블랙 벨트. 화려한 버클이 아닌 깔끔한 메탈에 단지 로고만 새긴 디자인이 우아함은 물론 이탈리안 신사의 멋이 느껴진다.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
[Must have for CEO] 재킷 아래,그 중심에 선 한 줄의 우아함
Editor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PHOTOGRAPHER 강건호(PIUS studio) Cooperation a.TESTONI 02-554-4310



슈트를 입는,이런 괜찮은 권리
BURBERRY PRORSUM The Gentleman Suit
[Must have for CEO] 재킷 아래,그 중심에 선 한 줄의 우아함
몸에 딱 맞춘 듯, 정성껏 재단된 슈트를 입는 건 오직 신사들에게만 허용되는 권리. 전통적인 패브릭과 영국의 정제된 헤리티지 룩을 좀 더 모던한 느낌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버버리 프로섬 2012 가을·겨울 컬렉션. 고급스러운 다크 레이싱 그린 컬러의 프린스 오브 웨일스(prince of wales) 체크 스리버튼 슈트는 도톰한 울 소재지만 슬림한 스키니 핏으로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며 깊이 있는 와인 컬러 폴카 도트 셔츠와 타이는 클래식하면서도 위트가 넘친다.

Editor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PHOTOGRAPHER 강건호(PIUS studio)
Cooperation BURBERRY PRORSUM 02-546-7476




Must-have for CEO Golf Shoes
인정받아 마땅한 당연한 사치 NIKE GOLF TW13
[Must have for CEO] 재킷 아래,그 중심에 선 한 줄의 우아함
필드에서 발에 관해서라면 다른 어떤 것보다 자신에게 엄격해지는 법이다. TW13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평소 즐겨 신었던 나이키 프리 슈즈의 프리 테크놀로지(Free Technology)를 골프화에도 적용시키자는 제안과 동시에 개발에 직접 참여하면서 탄생했다. 맨발과 같은 편안함은 물론 스파이크와 돌기로 구성된 모듈형 아웃 솔은 스윙이 진행되는 동안 지면과의 접촉을 극대화하는 트랙션 시스템을 장착해 스윙 시 에너지를 배가, 강력한 지지력을 구현해 준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



Editor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PHOTOGRAPHER 강건호(PIUS studio) Cooperation NIKE GOLF 02-2006-5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