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에어쇼 제트기 팀을 보유한 워치브랜드 브라이틀링에서 지난 2010년 새롭게 단장한 팀을 위한 ‘크로노스페이스 제트 팀 리미티드 에디(Chronospace Breitling Jet Team Limited Edition)’을 선보였다.
크로노스페이스 제트 팀 리미티드 에디션은 브라이틀링의 핵심 가치인 ‘기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적용해 100분의 1초 측정을 가능케 했다. 이 밖에도 스플릿 세컨드, 알람, 카운트다운, 퍼페추얼 캘린더 등의 기능이 있어 기술력을 입증해 보였다. 48mm의 대형 사이즈 다이얼은 오버사이즈 핸즈로 야간에도 시간을 읽을 수 있는 야간 투시경(NVG)과 호환되는 백라이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별 모양의 회전 베젤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작동된다.
전 세계적으로 1000피스 한정 생산되는 크로노스페이스 제트 팀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사 슈퍼쿼츠(SuperQuartz) 무브먼트인 브라이틀링 칼리버 78(Breitling Caliber 78)을 탑재해 그 가치를 더한다. 02-3448-1230
프라다, 스타일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아이템
PRADA, PR 04NS
룩소티카코리아에서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담은 프라다의 새로운 아이웨어를 선보인다. 가느다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특별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어떠한 얼굴형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는 프라다의 ‘PR 04NS’ 아이웨어로 매력적인 스타일 가이가 돼 보는 것은 어떨까. 스타일에 마침표 역할을 해 줄 프라다 아이웨어 PR 04NS는 지금 룩소티카코리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02-501-4436
벨루티, 나만의 제품을 위한 이니셜 서비스
BERLUTI, Hot Stamping Service
벨루티에서 가죽 소품에 한해 고객의 이니셜을 새겨 주는 핫 스탬핑 서비스(Hot Stamping Service)를 실시한다.
이니셜과 컬러 및 위치를 선택해 원하는 곳에 새길 수 있는 이 서비스는 구매한 제품의 스타일과 가죽 소재 등에 따라 매장에서 보다 자세한 설명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
글자 수를 고려한 세 종류의 사이즈와 10가지 다양한 컬러로 선택이 가능하며 비스포크 제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나만을 위한 유니크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매장에서 구매한 가죽 소품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구매 즉시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제품을 어느 정도 사용한 후에도 요청할 수도 있다. 02-3446-1895
로가디스 컬렉션, 시티 스타일의 대표주자
ROGATIS COLLECTION, Business Wear 3+ Set
로가디스 컬렉션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모던하면서도 도시 감각에 맞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로가디스 컬렉션이 업계 최초로 시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로가디스 컬렉션의 세트 코디네이션 3+(Set Coordination 3+)는 이번 시즌 슈트에 트렌치코트까지 포함, 진화된 컬렉션을 선보인다. 남자의 워킹 타임을 포함한 24시간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코디네이션을 새롭게 제안한 것. 로가디스 컬렉션이 새롭게 적용한 P-실루엣은 컨템포러리한 감각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감도 있는 디자인으로 도시 남자에게 어울리는 시티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02-2076-6532
니나리치 맨, 프렌치 엘레강스 무드의 슈트
NINARICCI MAN, Light Gray Check Suit
니나리치 맨에서 다가오는 SS 시즌, 라이트 그레이 체크 슈트를 제안한다. 자연스러운 피팅감을 느낄 수 있는 비접착 공법으로 제작된 니나리치 맨의 라이트 그레이 체크 슈트는 은은한 컬러감과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
뛰어난 통기성으로 명성을 얻은 이탈리아 최고급 수입 원단 E.토머스(E.THOMAS)가 사용돼 가볍고 실키한 감촉을 자랑한다.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안섶 포켓 등 최고급 슈트만의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070-7130-7895
알프레드 던힐, 스마트 비즈니스맨을 위한 컬렉션
ALFRED DUNHILL, Micro D-eight Collection
알프레드 던힐의 마이크로 디-에이트 컬렉션(Micro D-eight Collection)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포멀 라인의 가죽 제품으로 각각의 아이템들이 현대 젠틀맨의 디테일한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컬렉션이다.
블랙 소가죽에 담아낸 알프레드 던힐의 유니크한 디-에이트 패턴은 엠보싱 처리돼 남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
디-에이트 컬렉션의 제품 중 더블 도큐먼트 케이스는 절반 정도 열릴 수 있는 지퍼가 장착돼 있으며, 내부에는 휴대전화 포켓과 랩 톱 패드가 구성돼 있다. 02-3440-5615 에스.티.듀퐁 언더웨어, 기능성 소재와의 만남
S.T.DUPONT UNDERWEAR, Askin & Bamboo Line
에스.티.듀퐁 언더웨어에서 아스킨(Askin)과 뱀부(Bamboo)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언더웨어 라인을 출시한다. 아스킨은 부드럽고 차가운 촉감을 지닌 소재로 수분의 흡수와 배출이 우수한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다.
뱀부는 차가운 성질을 지닌 대나무를 섬유로 가공해 실크 같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습기 제거 및 정전기 방지 기능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스마트 소재로 완성된 에스.티.듀퐁의 기능성 언더웨어는 오는 4월부터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02-2106-3592 란스미어, 최고급 가공 기술로 담아낸 스프링 재킷
LANSMERE, Boglioli Jacket
란스미어에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해줄 이탈리안 브랜드 볼리올리의 재킷을 선보인다. 볼리올리 재킷(Boglioli Jacket)은 형태를 완성한 후 멋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주기 위해 워싱 가공을 거친다.
여기에 마지막 가공은 수작업으로 마무리하는 최고급 가먼트(garment) 워싱 기술로 유명한데 이번 시즌에는 특히 이 워싱을 더욱 돋보이게 할 다양한 컬러를 제시한다. 화이트, 그린 등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렉션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은 물론 위치와 형태를 달리한 다섯 가지 포켓 디테일에 따라 재킷을 선택하는 재미를 더했다. 02-542-4177
토즈, 기능성을 겸비한 스타일리시한 쇼퍼백
TOD'S, 2011 SS Men's Yacht Bag
토즈에서 2011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요트 백(Yacht Bag)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클래식한 토즈의 쇼퍼백으로 다양한 활용도가 눈에 띈다. 실용적인 내부 포켓은 물론 휴대전화, 가방을 메달 수 있는 후크 장식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요트 백은 방수가 가능하며, 가방의 밑 부분이 대조적인 컬러의 고무를 입힌 패브릭 소재로 돼 있어 멋스럽다. 토즈의 요트백은 화이트, 브라운, 네이비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으며, 다크 브라운 컬러의 포멀한 캔버스 버전은 고급스러운 도시 느낌을 담아낸 아이템이다. 02-3448-8126 갤럭시 라이프스타일, 젠틀맨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
GALAXY LIFESTYLE, Linen Jacket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에서 스타일리시한 리넨 재킷을 선보인다. 여유로운 테일러링에 시원한 감촉의 이 재킷은 자연스러운 구김마저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리넨 재킷은 19세기 상류사회 남자들로부터 이어져온 남자 패션의 유산으로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젠틀맨들과 대학생들에 의해 좀 더 편안하고 활동적인 재킷으로 발전했다.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에서 제안하는 리넨 재킷 룩은 21세기 감각으로 재해석된 것은 물론, 카프리 섬의 요트 선착장을 거니는 브론즈 빛 피부의 이탈리안 가이를 연상케한다. 02-2076-6689
브리오니, 리얼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정수
BRIONI, Stripe Cardigan
브리오니가 2011 SS 시즌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브리오니의 캐주얼 룩은 영국 출신의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로부터 영감을 받은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여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 특징.
섬세한 화이트 핸드 스티칭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카디건(Stripe Cardigan)은 100% 울 소재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어느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멀티 아이템이다. 데님 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코튼 소재 트라우저를 함께 매치하면 활동성이 느껴지는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02-3274-6483
오리스, 차별화된 파일럿 시계 탄생 착용한 시계
ORIS, Big Crown X1 Calculator
오리스의 ‘빅 크라운 X1 칼큘레이터(Big Crown X1 Calculator)’ 워치는 항공 역사의 마일즈스톤인 X1 비행기에 경의를 표하는 워치다. 벨 X1(Bell X1)의 파일럿들은 컴퓨터와 소형 계산기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 계산눈금에 의존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오리스는 이번 신제품 빅 크라운 X1 칼큘레이터의 디자인에 원형 버전의 계산눈금을 첨부한 것. 케이스는 벨 X1 비행기의 구릿빛 색상이며 크로노그래프 리셋 버튼에 X자와 스타트·스톱 버튼에 1자를 각인했다. 오리스 빅 크라운 X1 칼큘레이터는 항공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비행기에 헌정하기 위해 완벽한 모습으로 탄생한 워치다. 02-757-9866
블랑팡,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워치
BLANCPAIN, Villeret Moonphase
블랑팡에서 지난 2010년 창립 275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빌레레 컬렉션의 빌레레 문페이즈 (Villeret Moonphase) 워치를 선보였다. 빌레레 문페이즈는 빌레레 중에서도 가장 블랑팡을 잘 나타내는 컬렉션으로 블랑팡 하우스가 오랜 시간을 걸쳐 개발한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다.
무브먼트는 티타늄 소재의 밸런스 휠, 골드 소재의 조정 나사, 세 개의 메인 스프링 배럴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는 퍼페추얼 캘린더만큼이나 복잡한 구성으로 블랑팡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로즈 골드에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 02-2118-6152
바쉐론 콘스탄틴, 세련된 그레이 계열의 색감
VACHERON CONSTANTIN, Overseas Titanium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선보인 ‘오버시즈 티타늄(Overseas Titanium)’ 오토매틱과 크로노그래프는 회색 빛깔 옷을 입고 있다. 다이얼, 스트랩, 티타늄 베젤, 케이스가 모두 그레이 계열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케이스는 각각 지름 42mm이며 오버시즈 티타늄 오토매틱은 4시와 5시 방향 사이에 날짜창이 있고 칼리버 1226을 탑재했다. 오버시즈 티타늄 크로노그래프는 3시 방향에 30분 단위, 9시 방향에 12시간을 알려주는 두 개의 작은 카운터가 있고, 12시 방향에 오버사이즈의 날짜창이 있다.
자동 기계식 무브먼트인 1226 칼리버가 장착되며 모든 시계에 검정 러버 밴드, 짙은 재색의 악어가죽 줄이 제공된다. 02-3438-6195
칼 F. 부케러,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의 만남
CARL F. BUCHERER, Patravi Evo-Tec Day Date
칼 F. 부케러는 120년이 넘는 스위스 고유의 시계 제조 방식에 최상의 기술력을 더한 그들만의 방식을 고집하면서도 독립적인 발전 기술(Evolution Technology·Evo-Tec)을 생산 콘셉트로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트라비 에보-테크 데이 데이트(Patravi Evo-Tec Day Date)’는 칼 F. 부케러를 대표하는 파트라비 컬렉션 중 하나로 44×44.5mm의 균형 잡힌 사이즈의 쿠션 모양 케이스가 인상적이다. 02-3284-1332
미도, 힘 있는 기관차의 모습 담아내
MIDO, Multifort Chronograph
미도의 ‘멀티포트 크로노그래프(Multifort Chronograph)’ 워치는 1934년 당시 산업계 주요 이슈 중 하나였던 기관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워치로 스트라이프 음각을 준 다이얼이 특징이다.
얼핏 보면 평면 다이얼 같지만 다각도로 빛을 반사해 은은하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다이얼의 12·3·6·9시를 나타내는 블랙 컬러 인덱스는 대못 모양을 본뜬 것으로 기관차의 느낌을 담은 흔적을 엿볼 수 있다. 02-3149-9599
자케 드로, 골드와 블랙 컬러가 선사하는 고귀함
JAQUET DROZ, Grande Seconde SW Rouge
자케 드로가 선보인 ‘그랑 스공 루즈(Grande Seconde Rouge)’는 프랑스어로 황금빛의 큰 초침을 의미한다. 자케 드로의대표적인 컬렉션인 그랑 스공 루즈는 케이스, 다이얼, 핸즈, 러그에 모두 로즈 골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베젤, 크라운, 다이얼, 스트랩에는 러버를 매치해 역동적인 멋을 함께 표현해 냈다. 전 세계 88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우리나라에는 단 한 개만이 입고돼 그 가치를 더한다. 02-2118-6151
랑게 운트 죄네, 달의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정확한 움직임
A.LANGE&SOHNE, Lange1 Moonphase
랑게 운트 죄네에서 문페이즈 기능이 강화된 ‘랑게1 문페이즈(Lange1 Moonphase)’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시계는 미세한 움직임을 포착해 시계가 충격을 받았을 때도 단 0.002초의 편차만을 보일 정도로 정확한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
‘피에 드 레지스탕스 글라슈떼 워크숍(Piece De Resistance of The Glashutte Workshops)’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랑게1의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것은 물론, 398개의 개별 부품과 칼리버(Calibre) L901.5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02-756-7568
몽블랑, 오랜 노력과 기술력의 결정체
MONTBLANC, Star Nicolas Rieussec Monopusher Chronograph Steel
몽블랑에서 선보인 ‘스타 니콜라스 뤼섹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스틸(Star Nicolas Rieu-ssec Monopusher Chronograph Steel)’ 워치는 몽블랑만의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무브먼트를 탑재한 타임피스다.
1821년 최초로 크로노그래프를 발명한 인물, 니콜라스 뤼섹을 기리기 위한 이 워치는 당시 방식과 같이 크로노그래프의 핸즈는 수직으로 고정돼 있고 다이얼 디스크가 회전하면서 시간을 표기하는 방식이다. 02-3485-6618
크로노스위스, 세련되고 단아한 길로셰 다이얼
CHRONOSWISS, Lunar
크로노스위스에서 선보인 루나 시리즈(루나 트리플 데이트, 루나 크로노그래프)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루나 트리플 데이트는 월·일·날짜 표시 기능을, 루나 크로노그래프는 문페이즈와 함께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장착했다.
루나 시리즈는 인디케이터와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고의 균형미를 선사한다. 루나 시리즈는 스테인리스 스틸, 로즈 골드로 만날 수 있으며 사파이어 백 케이스를 통해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02-3438-6254
오데마 피게, 뛰어난 절제의 미학
AUDEMARS PIGUET, Jules-Audemars Perpetual Calendar
오데마 피게에서 1978년 세계 최초로 울트라 슬림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를 출시할 당시의 뜨거운 열정과 스위스 정통 장인정신의 기술력을 기념하기 위해 ‘줄스 오데마 퍼페추얼 캘린더(Jules-Audemars Perpetual Calendar)’를 재현해 냈다.
오데마 피게는 창시자인 줄스 오데마가 개발하고 디자인한 무브먼트만을 탑재해 복잡하고 정교한 시계의 면모를 보여주는 클래식 라운드 워치를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 줄스 오데마 퍼페추얼 캘린더는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의 표기, 날짜·월·문페이즈의 변화를 오차 없이 보여준다. 02-2118-6051
로저 드뷔, 세계적인 기술력 입증
ROGER DUBUIS, Excalibur Chronograph
로저 드뷔에서 선보인 ‘엑스칼리버 크로노그래프(Excalibur Chronograph)’는 엑스칼리버 컬렉션만의 특징인 또렷하게 깊은 홈이 파인 베젤 케이스 안에 제네바 홀 마크 인증을 획득한 RD78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탑재된 시계다.
3시 방향의 다이얼 위에서 크로노그래프 기록창을 확인할 수 있으며,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가 위치해 있다. 또한 백 케이스를 통해 로저 드뷔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에 가시성을 높였다. 02-3438-6195 해밀턴, 미국적 헤리티지와 스위스의 첨단 기술력
HAMILTON, Modern Times By HAMILTON
해밀턴은 지난 2월 25일 서울 청담동 페이스 갤러리에서 2011년 출시될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하는 2011 프리 바젤(Pre Basel)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3월 말에 있을 2011 바젤월드(Basel World) 개최에 앞서 한국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모던 타임스 바이 해밀턴(Modern Times By HAMILTON)’이란 콘셉트로 진행됐다.
400여 편의 영화에서 이미 그 이름을 널리 알린 해밀턴은 1936년에 제작된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의 영화 <모던 타임스>(Modern Times)를 컬렉션 이름에 반영했다. 행사장의 1층은 카키 컬렉션의 신제품 및 베스트셀링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고, 지하 1층은 아메리칸 클래식 컬렉션의 신제품들로 채워졌다. 02-3149-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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