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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앞선 2005년, PB 서비스를 전 지점으로 확대하고, 자산관리 영업을 전면적으로 도입, 고객 기반 및 자산관리 노하우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했다.지난 9월에는 지점 고객 예탁자산이 업계 최초로 100조 원을 돌파했으며 예탁자산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자산가(HNWI)는 올 9월 말 기준 7만5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기반은 삼성증권이 PB 영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향후 투자은행(IB) 및 고유상품운용 등 다른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견고한 발판을 마련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업계 최초 자산관리 플랫폼 POP 도입
거래하는 지점과 관계없이 예탁자산 1억 원 이상인 고객은 자동으로 ‘Fn 아너스 클럽(Fn Honors Club)’이라는 PB 서비스에 가입이 되며 전문적인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세무·부동산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문화예술 이벤트 초청 등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단순히 일부 전문 점포 차원에서 PB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금융사와 달리, 본사 리서치 및 상품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컨설팅 그룹’을 운영하는 등 자산관리 영업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다.
또한, SNI강남파이낸스센터, SNI호텔신라, SNI코엑스인터컨티넨탈 등 자산관리 핵심 상권에 위치한 대형 UHNW(Ultra High Net Worth) 점포는 초고액자산가 및 법인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모상품 개발, 자체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자체 자산관리 영업 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7월에 업계에서 가장 먼저 자산관리를 위한 플랫폼인 POP을 도입했다. 플랫폼 오브 프라이빗뱅킹(Platform Of Privatebanking)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POP은 1000여 명에 달하는 삼성증권의 모든 PB들이 고객 컨설팅에 사용하는 표준도구라고 할 수 있다.
POP에서는 삼성증권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물론 다른 회사에서 가입한 상품까지 모두 포트폴리오에 넣어 분석할 수 있다. POP에서는 주식, 채권, 부동산, 대안투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40여 명의 본사 ‘전문가 컨설팅그룹’이 회의를 통해 고객 성향별 추천 포트폴리오, 은퇴 등 특정 니즈를 가진 고객별 솔루션, 시장의 새로운 테마에 대한 투자 스토리, 추천 종목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시스템에 등록한다.
따라서 삼성증권의 어떤 지점을 방문하든지 POP을 통해 관리를 받으면 본사 전문가 그룹의 수준 높은 컨설팅을 받게 되는 셈이다. POP은 이처럼 표준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PB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최종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고액자산가만 받을 수 있었던 자산관리의 문턱이 낮아지게 됐다. 또한, 특정 금액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다른 금융권의 자산관리 서비스와 달리 삼성증권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P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POP에서 제공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는 고객 투자성향별 추천 포트폴리오와 함께, 고액자산가 투자솔루션, 30대 미혼 전문직 여성 솔루션, 40대 노후준비 솔루션, 5060세대 노후준비 솔루션 등 다양하다.
고액자산가를 위한 솔루션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임형 랩과 함께, 국내 정통 주식형 펀드를 편입해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이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대응하고 있으며, 지역개발채, 물가연동채 등 높은 세후 수익으로 예금을 대체할 수 있는 절세채권, 글로벌 시장의 이슈에 대응한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원자재 관련 ETF를 편입하고 있다. 또, 부동산 투자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즉시연금 보험도 함께 추천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이자 최고의 PB 서비스를 자랑한다. 특히 1000여 명에 달하는 삼성증권 PB가 참여하는 POP는 업계 최초의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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