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Portofino Vintage CollectionIWC에서 로즈 골드 케이스와 진주 빛 다이얼의 로즈 골드 버전, 화이트 골드 버전을 출시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제품은 IWC의 클래식함을 대변하는 포르토피노 빈티지 컬렉션(Portofino Hand-Wound)이다. 이 제품은 IWC의 역사적인 무브먼트 칼리버 98800을 장착했으며, 초창기 모델과 구분되는 12시 방향의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 46mm의 케이스 사이즈로 디자인했다. 무반사 크로스 아웃 스파이어 글래스와 디스플레이 백 사파이어 글래스로 무브먼트를 볼 수 있다. 02-3785-1868Hublot BigBang위블로는 시계 역사상 처음으로 천연 고무스트랩을 적용시킨 시계 브랜드다. 위블로의 빅뱅은 위블로가 추구하는 퓨전 콘셉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2009 바젤 페어에서는 위블로의 콘셉트인 퓨전을 시계 스트랩으로 보여줬다. 기존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러버 스트랩 위에 악어 가죽줄을 붙여놓았다. 러버와 악어가죽 줄의 혼합으로 기존 악어가죽 줄 보다는 10배 이 상의 내구성을 자랑하며 러버 스트랩처럼 부드럽게 때문에 처음부터 손목에 감기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02-540-1356BVLGARI Sotirio Bulgari불가리에서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소티리오 불가리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소티리오 불가리 워치는 창립자를 기리는 의미에서 그의 이름을 반영한 남성 워치 라인이다. 한층 클래식해진 디자인과 기술력을 결합한 소티리오 불가리는 불가리 인하우스에서 개발하고 제작한 사파이어 글라스로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150도 레트로그레이드 모듈을 통해 날짜를 알려주는 데이트 레트로그레이드 기능까지 담겨 있다. 02-2056-0170Cartier Santos 100 Carbon까르띠에는 2009년 가을을 맞아 산토스 100 카본 워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산토스 100 카본 워치는 기존 산토스 100 워치의 스포티함을 줄여 트렌디한 여성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게끔 제작했다.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무광택의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다양한 소재와의 믹스매치와 함께 ADLC 특수코팅기법을 도입했다. 미듐, 라지, 크로노 그래프 모델 등 총 7가지 디자인으로 8월부터 까르띠에 부띠끄에서 만날 수 있다. 02-518-0748JAEGER-LECOULTRE Navy Seal예거 르꿀뜨르에서 새로운 다이빙 시계 네이비 씰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예거 르꿀뜨르는 이미 1000m 방수가 입증된 시계 브랜드로, 네이비 씰 라인은 새로운 무브먼트인 칼리버 757을 장착하고 크로노그래프와 듀얼 타임 기능을 함께 담았다. 네이비 씰 라인은 예거 르꿀뜨르의 홈 타임 기능처럼 크라운 하나로 두 가지 시간대를 모두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02-3440-5574Oris BC4 'Der Meisterflieger'오리스에서 BC4 ‘Der Meisterflieger’를 선보였다. BC4 모델의 역동적인 기본 디자인에 새로운 레귤레이터 무브먼트를 탑재한 제품이다. 시분초침을 별도의 위치해 장착해 시안성을 높이고, 정확도를 겸비한 제품이다. 3시 방향에 시간표시 서브 다이얼, 9시 방향 독립초침, 6시 방향 날짜 표시 창, 2시 방향 버튼을 표시했다. 2시 위치에 수직으로 돌출된 용두는 내부의 특수 다이얼링을 회전시켜 제 3시간대를 보여준다. 02-757-9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