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미녀가 골드 빛 스트로 위에서 묘한 매력을 뿜어낸다. 찰랑거리는 소재는 보디 실루엣을 돋보이게 만들며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기제. 2005년 F/W 트렌드를 대변하는 글래머러스 웨어의 변주곡.Editor 김지연 Photographer 김한준 Model 빅토리아 맥심 Stylist 김성일, 이종석 Hair & Makeup 박태윤 Cooperation 크리스챤 디올(513-3232), 프라다(3218-5331), 클로에(3446-8074), 안나 수이(3446-2730), 세사레 파조티, 마쥬, 소니아 리키엘, 폴 카(3444-1730), 펜디(3441-6404), 구네쿤다 by 지원 박(512-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