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은행에서 묵혀있던 자금들이 보다 높은 수익률을 찾아 움직이는 ‘머니무브’ 현상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오피스텔, 상가 등이 포함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재점화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에서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오피스텔 총 2,860실을 갖춘 주거복합 대단지로 호텔급 커뮤니티와 초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 단지 내에서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총 209실에 달하는 상업시설 내에는 롯데시네마, 현대리바트, 아크앤북 등 키테넌트와 음식점, 카페, 애견샵, 소호의류, 네일, 학원, 공방 등 다수의 업종이 밀집해 있다.
도보권에는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을 중심으로 조성된 법조타운이 조성되어 있으며, 스타필드 시티 명지, 명지동 근린공원 등도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는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신호일반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등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으로는 ‘하단~녹산선(추진중)’, ‘강서선(계획)’ 등의 교통호재가 있으며, 명지국제신도시가 ‘가덕도신공항(추진중)’의 핵심 배후주거지로 거론되는 만큼 이후 주거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 ‘대규모 쇼핑산업단지(추진중)’ 등의 호재도 갖추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홍보관은 상업시설 내 운영 중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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