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겨울 시즌 ‘마리포사&M29 오이스터 프로모션’ 선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와 루프톱 바 ‘M29’가 제철을 맞은 굴 요리와 샴페인, 위스키를 페어링한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굴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다는 겨울 시즌에 맞춰 특별한 제철 미식을 선사하고자 이번 ‘마리포사 & M29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마리포사 & M29 오이스터 프로모션’은 생굴을 소재로 한 ‘프레시 오이스터’, 구운 굴 요리인 ‘베이크드 오이스터’, 고소하게 튀겨낸 ‘프라이드 오이스터’ 등 굴 고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한 바다내음을 각기 다른 레시피로 완성한 굴 진미 3종을 제안한다.

프레시 오이스터, 베이크드 오이스터, 프라이드 오이스터 각각은 알라카르트(A La Carte, 단품)로 개별 주문할 수 있으며, 세트 메뉴의 경우 굴요리의 풍미를 오감으로 전해줄 주류 페어링으로 구성된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피부 미용 등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사용하는 굴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군 갯벌에서 양식한 것이 다. 신안군 갯벌에서 자란 굴은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자연노출로 양식되어, 외부 환경에 적응력이 강해 저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일반 굴보다 크고 맛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리포사 & M29 오이스터 프로모션’ 관련 예약 및 세부 정보 확인은 네이버 예약 또는 호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이번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굴 생산지와의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뜻깊은 연말 이벤트가 필요할 때 ‘오이스터 프로모션’과 함께한다면, ’마리포사 & M29’의 나비를 테마로 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한강 뷰 조망이 특별한 시공간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