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 한미에셋프로 컨퍼런스에서 아진USA 전기차 공장 투자이민 프로젝트 소개
미국 자동차 산업 투자이민 전문 리저널 센터인 SRC가 오는 16일 강남 한국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리는 한미에셋프로 절세전략 마스터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다.

SRC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아진USA 전기차 부품 공장 패스트트랙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한국과 미국 간 자산 이동과 절세 전략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중에서도 빠른 영주권 수속이 가능한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으로, 농촌(Rural) 지역에 위치해 있어 투자자들이 10~20개월 내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지난 8월 공장이 성공적으로 완공되었으며 투자자당 약 22개의 일자리 창출이 완료된 상태로 안정적인 영주권 승인과 원금 상환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전한 투자 구조를 갖추고 있다.

Southeast Regional Center(SRC)가 주도하는 아진USA 전기차 부품 공장 프로젝트는 조지아주 Bulloch 카운티에 위치한 전기차 부품 생산 공장에 투자자당 80만 불을 투자하는 간접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이미 공장 설립이 완료되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투자자는 5~6년 후 공장 운영을 통한 수익으로 원금을 상환받게 된다.

아진USA의 모기업은 현대차그룹의 1차 협력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아진산업으로, 미국 현대차 전용 전기차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조지아주에 이 공장을 설립했다. 아진USA 전기차 공장 프로젝트는 조지아주 내 전기차 관련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미국 자동차 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든든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RC는 2010년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미국이민국 (USCIS)으로부터 공인받은 정식 리저널 센터로, 지난 14년간 현대와 기아차의 전동화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남동부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직접 투자금 모집부터 영주권 발급까지 모든 절차를 SRC가 관리하며 중간 이민 업체 없이 직접 운영해 투자자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SRC는 전 세계 많은 가족들에게 안정적으로 미국 영주권 취득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한국 고객들에게는 미국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투자이민 옵션을 소개함으로써 빠르게 영주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미에셋프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과 미국 간 자산 이동의 절세 전략과 상속·증여 전략을 다루며, SRC의 아진USA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미에셋프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과 미국 간 자산 이동의 절세와 영주권 취득의 핵심 전략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한미 자산 이동과 이민 후 자산 증식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미에셋프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