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수퍼, 이원일 셰프와 함께한 외식업 세미나 '올댓포크' 성료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SETEC에서 진행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외식업계 종사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돈육 외식업 비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세미나는 외식업계 활성화에 20년 이상 기여해온 월드전람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세미나는 ‘이원일과 함께하는 올댓포크(All That Pork)’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전 모집부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직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가이자 셰프인 이원일은 ‘이원일의 토크&포크’ 세션에서 현실적인 외식업 노하우를 전하며, 돼지고기 메뉴의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그의 강연은 돈육 메뉴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효율적인 돈육 활용법을 다루며 참석자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이원일의 포크쇼’에서는 아그로수퍼의 돈육을 활용하여 바로 외식업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두 가지 특별 레시피를 시연했다. 이원일 셰프는 그만의 조리 비법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이 직접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다음으로, 아그로수퍼의 홍경철 한국 지사장은 세미나에서 아그로수퍼 프리미엄 돈육의 장점을 강조하며, 외식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기여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세미나 현장에는 아그로수퍼 제품 상담 부스가 마련되어 많은 참가자들의 상담이 진행되었고, 아그로수퍼의 돈육을 사용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기극찬’과 ‘족발야시장’도 함께 참여해 큰 관심을 끌었다. 경품 추첨 이벤트가 부스 방문자와 세미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그로수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한 해 동안 어려움을 겪은 외식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의미 있는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그로수퍼는 고품질 식품을 전 세계 66개국에 공급하는 글로벌 농축산 기업으로, UN 인증 친환경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 생산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태진트레이드의 ‘무공해 고원돈’과 TS대한제당의 ‘슈퍼포크’라는 이름으로 돈육을 공급하고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