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티,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
‘풀티’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풀티룸’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중고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제시한다.

‘풀티’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의 리세일 플랫폼으로 하이엔드 가구, 조명, 소품을 판매, 렌탈, 매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최근 MZ세대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중고가구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고급 리빙 아이템을 엄선하여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특히 중고가구에 대한 인식 전환을 목표로 신혼부부와 MZ세대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존’, ‘데스크테리어’, ‘베스룸테리어’ 등 다양한 공간을 연출해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고품질의 리빙 아이템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팝업 기간 매주 3번씩 새로운 상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가구와 소품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특별한 인테리어 팁도 제공한다. 신혼집 꾸미기부터 집에서 보내는 연말 모임을 위한 인테리어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디자인 아이템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초기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고품질의 가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혼부부와 MZ세대의 큰 관심을 받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풀티의 공식 캐릭터 ‘풀팅이’를 처음 선보이며 리빙 굿즈와 다양한 이벤트들을 구성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회원 가입 시 참여 가능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팝업 기간 내 제품 위탁 시 5% 할인 바우처 증정, 풀티 캐릭터 ‘풀팅이’ 꾸미기 콘테스트를 통한 풀티 제작 굿즈 증정 이벤트 등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의 장벽을 낮추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일정 금액 구매 시 현대 백화점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