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튼튼 고무장갑은 S, M, L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사용자 손 크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니트릴 소재를 사용해 알러지 반응을 방지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격자무늬 그립 디자인을 통해 우수한 촉감과 미끄럼 방지 기능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터치 기능까지 가능해 현대 소비자들의 편리함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 제품은 식약처의 유해 물질 기준 인증을 통과하여 식품용 안전마크를 획득했다.
현재 은평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브랜디노는 이너홈 브랜드를 통해 니트릴 장갑, 롤백 등 다양한 가정용 생활용품을 선보이며, 가성비 높은 품질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ESG 경영을 실천하며, 환경을 고려한 비닐 개발 등 친환경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브랜디노 관계자는 “이번 고무장갑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용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11월 1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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