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판매로 선보인 ‘무아스 육각 시계 타이머’는 6개 면에 6가지 시간 단위가 기입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으로 돌려 놓기만 하면 타이머가 시작되는 타이머이다.
한쪽 면에는 LCD 화면이 배치되어 있어 타이머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타이머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탁상 시계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무아스는 대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하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공구 판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은 대만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간편한 사용법, 직관적인 디자인, 높은 활용성이 특별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고자 하는 수요에 큰 흥미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무아스는 2018년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캐나다, 멕시코, 영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홍콩, 대만 등으로 해외 시장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철우 대표는 “무아스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이 글로벌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매력도를 높이고 있어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K-라이프스타일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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