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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 음모 아니었나? WHO “中이 공유한 데이터 제한적”

    코로나19감염증 발병 5년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질병 발원에 관한 데이터 공유를 요청했다. 5년 전 조사팀을 꾸려 파견했지만 중국 내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데이터가 제한적이었다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3년 전 연방수사국(FBI)의 조사 내용이 보도를 통해 공개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자연 발생된 것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유출됐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WHO는 30일(현지시간) “2019년 12월 31일 ...

    2025.01.02 18:12:19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 음모 아니었나? WHO “中이 공유한 데이터 제한적”
  •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도전과 혁신의 DNA로 새 기회 창출하자”[신년사]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오늘날의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국면”이라면서도 “우리가 세운 목표 달성에 큰 장벽...

    2025.01.02 17:32:10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도전과 혁신의 DNA로 새 기회 창출하자”[신년사]
  •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위기를 기회로…더 뛰어난 성장 이룩하자”[신년사]

    유한양행이 2일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을사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조욱제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렉라자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을 주문했다. 올해 유한양행은 기술수출한 혁신 신약 렉라자가 국산 항암제 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욱제 사장은 “지난 2024년은 글로벌 정세를 포함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했던 경영환경이었다”면서 “그 속에서 각자 자리에서 혼...

    2025.01.02 17:21:06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위기를 기회로…더 뛰어난 성장 이룩하자”[신년사]
  • [인사] 셀트리온그룹, 2025년 임원 승진 인사

    셀트리온그룹은 2일 2025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주력 그룹사인 셀트리온에서 전무 승진와 상무 승진자가 각각 3명, 7명 나왔다. 셀트리온제약 및 APAC법인에서도 임원 승진자가 나왔다. 주요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 셀트리온 ▶ 전무 송수은 (임상개발본부장) 장일성 (바이오메트릭스본부장) 조종문 (생명공학연구본부장) ▶ 상무 류성훈 (엔지니어링본부장) 강성환 (SCM본부장) 박정호 (글로벌사업지원본부장) 백경민...

    2025.01.02 15:06:03

    [인사] 셀트리온그룹, 2025년 임원 승진 인사
  •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전열 재정비해 글로벌로 전진하자”[신년사]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2일 ‘구각(舊殼)을 탈피(脫皮)하고 전열을 재정비해 글로벌로 힘차게 전진하자’는 제목의 신년사를 사내 업무망에 게시했다. 송 회장은 이날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낸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혜와 결단, 그리고 유연함을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창조적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자”고 전했다. ...

    2025.01.02 14:58:38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전열 재정비해 글로벌로 전진하자”[신년사]
  • 한샘, 제품 생애주기 전반에서 '기후 감수성' 실천에 앞장서

    최근 ‘기후 감수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한샘의 다양한 친환경 정책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기후 감수성은 <트렌드코리아 2025>가 꼽은 소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도와 능력을 의미한다. 홈퍼니싱·인테리어 업계 리딩 기업인 한샘은 기존 사회공헌의 범위를 ‘인류를 위한 주거환경’에서 ‘환경’까지 ...

    2025.01.02 11:37:03

    한샘, 제품 생애주기 전반에서 '기후 감수성' 실천에 앞장서
  • 보성그룹, 새해 맞아'BS그룹'으로 사명 바꿔

    BS그룹(옛 보성그룹)이 2025년 1월 1일부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그룹 이미지를 통합하기 위해 사명과 CI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BS는 ‘지속가능성을 넘어(Beyond Sustainability)’를 뜻하며 “친환경 미래도시 및 청정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S그룹이 새롭게 선보인 CI는 부동산 개발, 청정 에너지, 건설·레저 등 그룹의 주력 사업과 도전,...

    2025.01.02 10:11:26

    보성그룹, 새해 맞아'BS그룹'으로 사명 바꿔
  • 2025년 부동산의 향방은? 새해 시장 움직일 변수 5가지[비즈니스 포커스]

    2024년 부동산 시장은 사회 분위기만큼이나 다사다난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듯하더니 떨어지기도 했고, 지역 건설사들이 무너지며 부동산 침체를 이야기하는 가운데 강남 아파트는 신고가를 찍었다. 이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에 최근 갑작스러운 탄핵 정국까지 겹치며 시장은 2025년을 맞이하게 됐다. 한 치 앞을 보기 힘든 환경에 처한 수요자들이 우선 상황을 관망하면서 거래는 잠잠해졌다. 사회·경제적 상황이 어두운 ...

    2025.01.02 06:00:48

    2025년 부동산의 향방은? 새해 시장 움직일 변수 5가지[비즈니스 포커스]
  • '여의도 공원 2배' 녹지 공간 품은 업무시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에 주목

    ‘숲세권’이나 ‘공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아파트 시장에선 쾌적한 녹지를 품은 주거 여건이 삶의 큰 척도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인기가 업무시설로 번지고 있다.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잠깐이라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서울은 업무시설 주변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아파트나 ...

    2024.12.30 10:14:11

    '여의도 공원 2배' 녹지 공간 품은 업무시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에 주목
  • 미래가치 높은 신두정지구,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견본주택 27일 오픈

    천안시 서북구 신두정지구에 조성되는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가 12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393-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64㎡ 88가구 ▲84㎡A 248가구 ▲84㎡B 80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각 타입은 채광 및...

    2024.12.26 16:39:40

    미래가치 높은 신두정지구,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견본주택 27일 오픈
  • 대형 평수도 '옥석 가리기'…집값 상승은 이제 부자들만 누리나[비즈니스 포커스]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하락세를 탈 것만 같았던 전용면적 85㎡ 초과 대형 면적 아파트가 선전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기에도 시세가 오르고 있는 데다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선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전환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의 재건축 규제완화로 인해 대형 타입 아파트는 비싸지만 높은 대지 지분을 보장하는 투자 상품으로 부상했다....

    2024.12.24 06:00:07

    대형 평수도 '옥석 가리기'…집값 상승은 이제 부자들만 누리나[비즈니스 포커스]
  • 건설경기 살려야…정부, 공사비 현실화·PF 지원 나서

    정부가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공공 및 민간 공사비를 현실화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등을 통해 민간 개발사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중견 건설사 다수가 속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즉시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밝혔다. 해당 방안은 올해 3월 나온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rsq...

    2024.12.23 17:34:57

    건설경기 살려야…정부, 공사비 현실화·PF 지원 나서
  • 태영건설, 워크아웃 후 첫 재개발 수주

    태영건설은 21일 조합 총회를 통해 경기 의정부 소재 장암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암6구역 주택재개발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351-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 아파트 392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280억원이다. 해당 재개발구역은 1호선 의정부역과 의정부IC, 동의정부IC 등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1호선 의정부역은 GTX-C도 정차할 예...

    2024.12.23 16:38:22

    태영건설, 워크아웃 후 첫 재개발 수주
  • 광주 화정 아이파크,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로 이름 바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단지명을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소재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2022년 신축 공사 중 외벽이 붕괴하면서 7명 사상자가 발생한 아파트 단지이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기존 공사 중이던 붕괴 아파트의 해체작업을 끝냈으며, 이달 중 재시공에 돌입한다. 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 대표는 이날 예비입...

    2024.12.23 16:25:56

    광주 화정 아이파크,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로 이름 바뀐다
  • 발로 뛰는 리더십, '글로벌 빅파마' 도약 준비[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 2024 올해의 CEO]

    [2024 올해의 CEO] 셀트리온은 올해 질적 양적으로 급성장했다. 주목받는 신제품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출시됐을 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역대 최고 연간 매출액 달성도 앞두고 있다. 미래를 위한 기반도 닦았다. 모두 창업주이자 회사의 상징인 서정진 회장이 진두지휘한 결과물이다. 서 회장은 영업, 마케팅까지 직접 발로 뛰며 솔선수범의 리더십, ‘책임경영’을 몸소 선보였다. 서 회장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

    2024.12.23 06:00:50

    발로 뛰는 리더십, '글로벌 빅파마' 도약 준비[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 2024 올해의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