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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상화폐·P2P 투자 '주목'
[SPECIAL REPORTⅠ 2017 하반기 재테크 전략 - 대안 투자] 4차 산업혁명 시대 '투자처의 블루오션'…NPL 펀드도 눈길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대중을 따라 하는 것은 평균으로 후퇴하겠다는 것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의 유일한 동업자이자 조언자로 잘 알려진 찰리 멍거 벅셔해서웨이 부회장이 던진 얘기다. 그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곳을 좇다 보면 이미 투자 시기가 늦을 때가 많다. 급변하...
2017.06.20 11: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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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의 보유 자산 매각 영향은?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시기 및 규모가 관건…한국도 '금리 인상' 따라갈까 [한상춘 한국경제 객원논설위원 겸 한국경제TV 해설위원] 올 하반기 이후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가장 관심이 높은 것은 6월 Fed 회의가 끝나자마자 미국 학계와 월가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보유 자산 매각이 언제, 어떻게, 얼마만큼의 규모로 추진될 것인가' 여부다. Fed가 금리 인상과 별도로 보유 자산 축소...
2017.06.20 1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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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15년 주기 호황기 맞는다
[화제의 리포트] 작년부터 이어진 조선업 주가 상승은 시작에 불과할 뿐 [정리= 김정우 한경비즈니스 기자] 위기에 빠졌던 한국 조선업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실적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위기를 견딜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선업을 둘러싼 환경이 보다 긍정적이다. 운임과 선가 모두 패턴이 잘 유지되고 있고 국제 유가도 예측 범위에서 맴돌고 있다. 수주 역시 계속해 회복세인 상황이다. 수주가 잇따르는 가운데 3분기와 4분기 신규...
2017.06.20 11: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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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뚫고 쑥쑥 큰 기업은
[커버 스토리=저성장 뚫고 쑥쑥 큰 기업은:순위 분석] -에스디생명공학, 매출·영업익 '폭풍성장' 돋보여 -자이글·앤디포스 등 외형 키우고 내실 다지는 '두 토끼 잡기' 성공 [편집자 주] 한국 경제는 2011년부터 성장률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저성장 기조에 들어섰다. 연간 경제성장률이 3%를 넘은 것은 2014년 3.3%가 마지막이다. 이후 계속해 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침체의 늪에 빠진...
2017.06.19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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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상위 100개 기업
[커버 스토리=저성장 뚫고 쑥쑥 큰 기업은] -한경비즈니스·NICE평가정보 5년간 매출액 증가율 상위 100대 기업 선정 [편집자 주] 한국 경제는 2011년부터 성장률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저성장 기조에 들어섰다. 연간 경제성장률이 3%를 넘은 것은 2014년 3.3%가 마지막이다. 이후 계속해 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침체의 늪에 빠진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 5년간 꾸준하게 좋은 실...
2017.06.13 09: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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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유착 원인 '공직 낙하산' 제한하자
[이코노폴리틱스] 제윤경 의원 개정안 발의…“공직자윤리위 심사 강화해야” (사진)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퇴직 공직자의 재취업 심사를 강화하고 취업 제한 기간을 늘리자는 내용이 핵심이다./한국경제신문.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퇴직한 공직자들의 낙하산 문제는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고질병 중 하나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9년간 공직 퇴직 후 금융권 임원으로 재취업한 공직자는 100...
2017.06.13 0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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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른 미국 증시, '거품 논쟁' 다시 시작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서머 랠리'냐 '제2의 블랙 먼데이'냐 놓고 갑론을박 [한상춘 한국경제 객원논설위원 겸 한국경제TV 해설위원] 작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증시는 '랠리'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거침없이 올랐다. 하지만 올해 3월 초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2만1000을 돌파한 이후 주춤거리면서 한동안 잊혔던 '거품 논쟁'이 재현되고 있다. 그 어느 해보다 뜨겁다는 올여름을 앞두고 '서머 랠리'냐 '제...
2017.06.07 1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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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졌던 철강 신화' 포스코의 부활
[스페셜리포트] 고강도 경영 쇄신…1분기 영업이익 '1조 클럽' 재진입 (사진) 포스코는 2015년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하며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바 있다./한국경제신문.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모두가 경영난을 말하는 저성장 시대에도 '흑자 경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들은 존재한다. 이들 기업은 우수한 실적을 입증하며 한국 경제의 성장과 고용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일조하고 있다. '잘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 흑자 경영의 ...
2017.06.07 1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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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졌던 철강 신화' 포스코를 일으킨 사람들
[스페셜리포트] 일등공신 '권오준' 숨은 조력자 '박병원' (사진)권오준 포스코 회장.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포스코가 다시 실적으로 우뚝 올라설 수 있었던 데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포스코 이사회 의장으로 있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역할이 컸다. 2014년 8대 포스코 회장에 취임한 권오준 회장은 포스코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취임 2년 차인 2015년 실적 악화 및 잇단 임직원의 비리가 드러나면서 여론의 집...
2017.06.07 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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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청년의 목소리 직접 듣자
[이코노폴리틱스] 홍의락 의원 '청년고용촉진법' 개정안 발의…공공기관 청년 의무 고용도 늘려야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새 정부가 제시한 최우선 국정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는 결연하다. 청와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까지 마련해 실시간으로 동향을 파악할 정도다. 최근 들어 각종 경제지표가 상승 추세이지만 고용만큼은 여전히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청년 고용...
2017.06.07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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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형 MBA, 재도약 노린다
[스페셜 리포트 = 2017 MBA 평가] 직장인 위한 주말 강좌 확대…시대 흐름 맞춰 커리큘럼 개편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전 세계적으로 경영전문대학원(MBA)의 인기가 주춤한 가운데 '한국형 MBA'도 위기에 직면했다. 요즘 각 대학들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한창이다. 주말반 형식의 파트타임 MBA를 점차 확대하는가 하면 이른바 '뜨는 산업' 위주로 커리큘럼을 전면 개편한 곳도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7.05.30 18: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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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영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 키울 것”
[스페셜 리포트 = 2017 MBA 평가] 권수영 고려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인터뷰 국내 MBA, 활력 되찾기 위해선 사회적 인식 변화 필요해 (약력) 1958년생. 1979년 고려대 정경대학 2년 수료. 1984년 세인트존피셔대 경영학과 졸업. 1986년 텍사스대 오스틴 회계학 석사. 1991년 워싱턴대 대학원 회계학 박사. 1993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2005년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2008년 고려대 총무처장...
2017.05.30 18: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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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MBA 왜 강한가…조직 융화력에 발전 가능성 '높은 평가'
[스페셜 리포트 = 2017 MBA 평가] 탄탄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셈즈 정회원 '글로벌 명문' 인정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한경비즈니스가 매년 경영전문대학원(MBA) 평가를 실시할 때마다 1위 자리만큼은 늘 굳건했다. 고려대 MBA 외에 이름을 올린 학교가 아직까지 없다. 각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이런 평가를 내린 만큼 국내 MBA 가운데 단연 최고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재학생 위한 멘토링에 심혈 현재 고려대 MBA는 총...
2017.05.30 18: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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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MBA, 5년째 1위…'이변은 없다'
[스페셜 리포트 = 2017 MBA 평가] 200대 기업 인사담당자 설문조사, 카이스트 3위 올라 연세대 따돌려 (사진) 올해 2월 열린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MBA) 학위 수여식. /고려대 제공.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경영전문대학원(MBA)은 한때 성공의 보증수표였다. 기업에서 근무하다가 해외 MBA를 취득하는 과정은 임원이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외국으로 떠나는 유학생 수요를 국내에 잡아두기 ...
2017.05.30 18: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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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5대 로펌 중 첫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비즈니스 포커스-로펌] '동남아 법률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아시아 시장에서 외연 확대 (사진) 법무법인 율촌은 5월 17일 인도네시아 대표 로펌인 루스디오노&파트너스(R&P)에 코리아 데스크를 설치하는 내용의 조인식을 체결했다. /율촌 제공.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국내 5대 대형 로펌 중(매출액 기준) 아시아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해외 법률 전문지가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법무법인을 대상으로...
2017.05.23 09: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