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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문화 구축…사내 인식 제고와 참여에 초점”

    [한경ESG] 최강 ESG팀 - 삼성전기 ESG그룹 삼성전기 ESG그룹은 2020년 ESG 전담 태스크포스(TF)로 시작해 2021년 11월 최고재무책임자(CFO) 산하 정식 조직으로 신설됐다. 사내 여러 부서에서 선발한 10명의 직원이 현업 부서와 협업하며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2021년 설치된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가 지속가능경영 최고 의사결정조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 ESG그룹에는 모듈을 주로 ...

    2024.02.14 16:00:01

    “ESG 문화 구축…사내 인식 제고와 참여에 초점”
  • 저시력·저자세·촉각 키패드…'모두'를 위한 키오스크

    [ESG Now] 지속가능 상품 리뷰 LG전자는 지난 7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 ‘27KC3PJ’ 모델을 출시했다. 셀프 주문 및 결제 솔루션을 탑재한 LG 키오스크 27KC3PJ는 ‘일반 모드’뿐 아니라 ‘저시력자 모드’, ‘저자세 모드’, ‘음성 메뉴 안...

    2024.02.12 15:54:01

    저시력·저자세·촉각 키패드…'모두'를 위한 키오스크
  • “친환경 활동의 가치, 투명하게 보상합니다”

    [한경ESG] 한국의 기후 기술 기업 20 - 데이터얼라이언스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대한 투명한 보상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회사가 있다. 데이터얼라이언스는 공유 교통 이용, 친환경 전력 거래, 재활용 등과 관련한 활동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분석해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산정한다. 이광범 데이터얼라이언스 대표는 “데이터얼라이언스는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이 뭉쳐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보자는...

    2024.02.11 15:59:01

    “친환경 활동의 가치, 투명하게 보상합니다”
  • “재생 전력 생산하는 플러스 에너지 빌딩을 아십니까”

    [한경ESG] 한국의 기후 기술 기업 21 - 에너지엑스 에너지엑스는 지속가능 건축 및 에너지 관련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다. 2019년 창립해 IT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이후 건축·에너지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현재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소비하는 제로에너지 빌딩(EZB)이나 그린 빌딩 건축과 리모델링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에너지 생산, 절감 및 관리 기술과 친환경 효율화 설계 기술, 클라우...

    2024.02.11 15:49:02

    “재생 전력 생산하는 플러스 에너지 빌딩을 아십니까”
  • “현장에 답이 있다…점포 중심으로 ESG 활동 추진”

    [한경ESG] 최강 ESG팀 - 신세계백화점 ESG추진팀 신세계백화점은 2021년 5월 ESG추진사무국과 ESG추진팀을 신설했다. 신세계백화점 ESG추진팀에는 직급이 높은 부장급이 포진해 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의 ESG 경영 추진 체계와도 관련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ESG 전담 조직을 구성하기 앞서 자사와 비슷한 환경을 갖춘 국내외 ESG 선진 기업 사례를 연구하고, 외부 컨설팅을 거쳐 ESG 조직 형태를 결정했다. 박종섭 신세계백화점 ...

    2024.02.08 15:50:01

    “현장에 답이 있다…점포 중심으로 ESG 활동 추진”
  • 친환경 패키징 주역 된 종이...플라스틱·알루미늄 대체

    [한경ESG] 케이스 스터디 - 한솔제지 한솔제지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은 ‘최고 기술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친환경 소재 기업’이다. 한솔제지는 종이를 기반으로 재생 가능한 원재료 사용을 확대해 재활용성을 높인 친환경 저탄소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며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지 기업으로서 해오던 전통적 종이 생산을 넘어 친환경 패키징, 소재 등 신사업을...

    2024.02.08 15:46:01

    친환경  패키징 주역 된 종이...플라스틱·알루미늄 대체
  • 철강 거인들, 탈탄소 전환에 긴장하는 이유

    [한경ESG] 이슈 브리핑 2021년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선진국으로 등급 조정했다. 한국의 경제는 세계가 인정할 만큼 경이로운 성장을 이뤘다.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전력과 포항제철의 역할을 빼고는 성공 요인을 설명하기 어렵다. 한국전력의 값싸고 안정된 전기는 피와 같았고, 포항제철의 값싸고 품질 좋은 철은 근육과 같았다. 이러한 피와 근육 덕분에 신경(IT) 산업이 육성되고 정보통신 ...

    2024.02.07 15:48:01

    철강 거인들, 탈탄소 전환에 긴장하는 이유
  • 전과정 추적·재활용 인증…디지털로 폐기물 산업 혁신

    [한경ESG] 케이스 스터디 -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는 2021년 5월 SK건설에서 SK에코플랜트로 사명을 바꾸며, 기존 EPC(설계·조달·시공) 건설에서 환경·에너지로 비즈니스 전환을 꾀했다. 특히 디지털을 활용해 환경·에너지산업에 혁신을 일으켜보자는 관점으로 폐기물산업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배출에서 수집, 운반, 처리까지 폐기물산업의 다양한 어려움과 참여자들의 고민을 파악했다. ...

    2024.02.06 07:58:02

    전과정 추적·재활용 인증…디지털로 폐기물 산업 혁신
  • “커피박·땅콩 껍질로 바이오차 탄소배출권 만들죠”

    [한경ESG] 한국의 기후 기술 기업 22 - 포이엔 포이엔(4EN)은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커피박이라 불리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바이오차나 바이오 플라스틱을 만들고, 해외에서는 주로 농업 부산물을 이용한 고형연료, 바이오차 설비를 제공한다. 포이엔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바이오매스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을 활용해 탄소배출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포이엔이...

    2024.02.05 15:43:34

    “커피박·땅콩 껍질로 바이오차 탄소배출권 만들죠”
  • 국제ESG협회, '제6회 ESG 경영과 지속가능성 국제 컨퍼런스' 개최

    국제ESG협회가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고려대학교에서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프로그램,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과 함께 제6회 ESG 경영과 지속가능성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UCN 사무총장, 스탠포드대학교 지속가능대학,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을 초청해 강의를 제공한다.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스위스, 벨기에, 호주, 홍콩, 중국, 일본 등에서 ESG 분야 전문가 100여 명...

    2023.11.13 10:38:38

    국제ESG협회, '제6회 ESG 경영과 지속가능성 국제 컨퍼런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