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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 기간 최대 매출 335%”…상권으로 본 벚꽃 지도 [인포그래픽]

    벚꽃 개화기간에 최대 335%의 매출 증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가 벚꽃 시즌을 맞아 지난해 전국 주요 벚꽃 명소 인근의 약 6300개 음식점, 카페/디저트 전문점, 편의점에서 발생한 매출 데이터 38만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 외부 관광객 유입이 높은 지역 벚꽃 명소 42개를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했으며, 2023년 벚꽃 개화일 이후 2주간을 벚꽃 나들이 기간으로 보고 개화일 3주전 같은...

    2024.03.25 16:49:25

    “벚꽃 기간 최대 매출 335%”…상권으로 본 벚꽃 지도 [인포그래픽]
  • 유안타증권, 여의도 시대 연다

    유안타증권이 여의도 시대를 시작한다. 유안타증권은 기존 서울 을지로 사옥을 떠나 여의도 앵커원(anchor1) 빌딩으로 본사 사옥 이전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앵커원 빌딩 상층부인 22층부터 32층까지 사무공간을 사용하고, 여의도파이낸스타워에 있는 영업부도 앵커원 3층으로 이동해 새로운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 이전은 이날부터 4월 15일까지 4주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앵커원 빌딩은 옛 여의도 MBC 부...

    2024.03.25 16:37:02

    유안타증권, 여의도 시대 연다
  • KODEX 미국반도체MV, 순자산 3000억 돌파…“생큐 반도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MV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하며 311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의 25일 기준이다. 이는 지난 달 27일 2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17영업일만으로 그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누적 529억원을 매일 순매수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KODEX 미국반도체MV가 단기뿐 아니라 중기 수익률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

    2024.03.25 16:28:40

    KODEX 미국반도체MV, 순자산 3000억 돌파…“생큐 반도체”
  •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SK증권 사외이사 선임…“객관적 업무 수행 실천하겠다”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가 SK증권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SK증권 정기주주총회에서 박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앞서 이사회 측은 "박 전 대표는 자본시장 전 영역의 총괄 책임자로서 탁월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사외이사로서 이사회에 참여해 후보자가 갖춘 다양한 경험과 식견이 SK증권의 성장, 발전 및 내부통제 시스템 ...

    2024.03.25 15:43:30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SK증권 사외이사 선임…“객관적 업무 수행 실천하겠다”
  • 20대 그룹, 임원-직원 간 평균 연봉 격차 11배

    국내 20대 그룹 임원과 직원 간 평균 연봉 격차가 11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20대 그룹 소속 162개 상장사의 2023 회계연도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사내 등기임원 보수와 직원 평균 연봉을 분석한 결과, 임원 평균 보수는 10억9110만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9960만원)의 11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사내 등기임원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상근 임원이다. 20대 그룹 중에서는 신세계그룹의...

    2024.03.25 09:47:23

    20대 그룹, 임원-직원 간 평균 연봉 격차 11배
  • 해외 큰손들의 방한…밸류업 프로그램 '관심'

    다음 주 해외 기업지배구조 전문가들과 주요 펀드 및 연기금 투자은행(IB) 관계자들이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 방한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대표부와 해외 투자자들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방문 첫날 한국거래소를 비롯한 유관기관들과 면담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에는 ACGA 사무국을 비롯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투자를 담당하...

    2024.03.23 10:17:52

    해외 큰손들의 방한…밸류업 프로그램 '관심'
  • [인사] 한경미디어그룹

    ◇ 한국경제TV ▲ 대표이사 현승윤 ◇ 한경엘앤디 ▲ 포천힐스CC 대표 송광림 ◇ 한국경제매거진 ▲ 상무이사 겸 한경비즈니스 편집장 김용준 (이상 22일자) ◇ 한국경제신문 ▲ 업무지원국장 겸 제작국장 박해준 ▲ 독자서비스국 지방독자부장 겸 영남지사장 겸 한경영남프린팅 대표 김양진 ▲ 〃 독자지원부장 겸 한경마케팅센터 대표 엄태덕 ▲ 〃 수도권독자부장 이정수 ▲ 〃 지방독자부 중부지사장 송주현 ▲ 미디어마케팅국장 전우형 ▲ 미디어마...

    2024.03.22 21:35:02

  • [인사] 한국경제매거진

    ◇ 한국경제매거진 ▲ 상무이사 겸 한경비즈니스 편집장 김용준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2024.03.22 21:33:35

  • 기업 밸류업 가이드라인 초안 4월 중 발표…“글로벌 투자자 기대 예상보다 커”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이 속속 구체화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자본시장 유관기관·경제단체 간담회를 열고 4월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초안 검토 및 기업 밸류업 통합페이지 개발 점검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확정 발표는 당초 6월로 계획됐으나 5월 중 발표로 일정이 앞당겨졌는데, 이 일정을 더욱 구체화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로 제시됐던 기업...

    2024.03.22 13:17:41

    기업 밸류업 가이드라인 초안 4월 중 발표…“글로벌 투자자 기대 예상보다 커”
  • 삼성전자, '8만전자' 기대감…장 초반 하락세

    ‘8만전자’ 기대감이 감돌았지만 22일 장 초반 삼성전자의 주가는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500원(0.63%) 하락한 7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7만9600원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하며 다시 7만8000원대로 내려섰다. 앞서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테스트 소식이 전해진 지난 20일 하루 5.63% 급등한 데 ...

    2024.03.22 09:27:38

    삼성전자, '8만전자' 기대감…장 초반 하락세
  •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5.25∼5.50% 동결…연내 3회 금리 인하 시사

    미국 중앙은행(Fed)이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25∼5.50%로 다시금 동결했다. Fed는 올해 안에 3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임을 시사하며, 올해 연말 기준 금리는 작년 12월에 예상한 수치인 4.6% 그대로 예상했다. Fed는 이날 올해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5.25∼5.50%,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Fed는 자료에서 "FOMC...

    2024.03.21 10:53:50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5.25∼5.50% 동결…연내 3회 금리 인하 시사
  •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 주요 Q&A…서울 '0' 역차별 논란에 “과도한 편차 조정 필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기존에 여러 차례 강조했던 대로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비수도권에 증원분의 82%를 배정하고, 경기·인천지역에 나머지 18%를 배분했다. 서울지역 정원은 1명도 늘리지 않았다. 교육부는 서울지역이 정원 배정에서 제외되면서 일부 대학이 충분한 규모를 확보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2024.03.20 15:11:16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 주요 Q&A…서울 '0' 역차별 논란에 “과도한 편차 조정 필요”
  •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결과…비수도권 1639명·수도권 361명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들의 신청을 받은 뒤 전문가가 참여하는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정원 증원분 2천명을 지역별·대학별로 배분했다. 우선 비수도권 27개 대학에는 1639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전체 증원분의 82%다. 비수도권 의대 정...

    2024.03.20 14:54:39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결과…비수도권 1639명·수도권 361명
  • 의대 '2000명 증원' 종지부…서울 0% 비수도권 82% 배정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을 기존보다 2000명 늘어난 정원으로 공식 발표하면서 27년 만의 의대 증원에 종지부를 찍었다.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는 평가다. 정부는 기존에 여러 차례 강조했던 대로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비수도권에 증원분의 82%를 배정하고, 경기·인천지역에 나머지 18%를 배분했다. 서울지역 정원은 1명도 늘리지 않았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

    2024.03.20 14:50:59

    의대 '2000명 증원' 종지부…서울 0% 비수도권 82% 배정
  • 위험한 비즈니스, '19禁' 온리팬스의 경제학

    [비즈니스 포커스]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SNS가 있다. 약 2억388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매일 신규 사용자 50만 명이 가입하는 생태계. 50만, 한 달이면 1500만 명이 늘어난다. 매일 사람들이 몰려드는 이 SNS에는 310만 명의 콘텐츠 제작자가 산다. 이들 중 상위 제작자 다수는 이 생태계 안에서 한 달 10만 달러 이상을 번다. 한국 돈으로 월 1억3000만원이다. 물론 평균의 함정이 있다...

    2024.03.20 07:00:01

    위험한 비즈니스, '19禁' 온리팬스의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