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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 워크에서의 협업과 소통 방법[임주영의 경영 전략]

    [경영 전략]발문: 많은 성공한 팀들은 구성원들 모두가 합심해 성취하고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위 목표를 만들어 지향하고 강조한다필자는 새롭게 쏟아지는 정보들을 살피고 선택해 실제 강의에 적용해야 하는 작업을 늘 해야 한다. 이때 필자가 우선 사용하는 프레임은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통찰이다. 이런 작업은 중요한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면서 변화 대응의 폭을 줄이고 실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모든 조직 구조가 팀으로 운영되면서 팀원들 간의 ‘협업과 소통’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하이브리드 워크에서 추구해야 할 팀의 모습은 ‘따로 또 함께, 언제 어디서나 일하더라도 같은 목표를 공유하면서 긴밀하게 협력하며 하나의 팀으로 일한다’다.여기에서 과거와 바뀌지 않는 점은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하며 하나의 팀으로 일한다’는 것이고 이를 구현하고 있는 팀들을 아래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2015년 구글의 180여 개 팀을 조사해 찾아낸 최고 팀들이 가지고 있는 5가지 요소다.1.상호 의존성(dependability) : 구성원들이 각자 맡은 일을 수행하고 공동의 높은 기준을 충족시킨다.2.체계와 명확성(structure and clarity) : 각자의 역할이 명확하고 팀의 ‘운영 원칙’이 있다.3.의미(meaning) : 자신의 업무에 개인적인 의미를 느낀다.4.영향(impact) : 자신의 업무가 중요하며 세상에 기여한다고 느낀다.5.심리적 안전(psychological safety) : 각자가 얼마나 솔직하고 서로에게 진정성 있다고 느낀다.이제 우리는 여기에 새로운 상황, 즉 언제 어디에서나 일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 속에서도 위와 같이 이끌

    2022.11.01 06:00:06

    하이브리드 워크에서의 협업과 소통 방법[임주영의 경영 전략]
  • 신뢰와 협업을 만드는 리더의 소통법[김용우의 경영 전략]

    [경영 전략]좋은 의도로 새로운 변화를 말했는데 구성원들에게 ‘바뀌는 게 없을 걸’이라는 반응을 느낀 적이 있는가. 서로 힘을 모아야 더 큰 결과를 얻는다고 수없이 말해도 자기 일만 하는 구성원 때문에 답답한 적도 있는가. 요즘 조직의 리더라면 구성원의 불신과 협업의 어려움을 일상적으로 경험하게 된다.최근 미국의 홍보 컨설팅사인 에델만 신뢰도 지표 조사에서 글로벌 응답자의 약 60%가 기본적으로 타인을 불신한다고 응답했다. 국내 응답자의 결과를 보면 미디어·정부·기업·비정부기구(NGO) 등 모든 기관에 대한 불신이 이전 조사보다 더 커졌다. 리더가 진실되게 말해도 믿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이다.요즘 세대의 특징으로 개인주의를 드는 경우가 많다. 아주 어릴 때부터 남을 이겨야 한다는 경쟁 속에서 살아온 세대다. 그리고 조직에서도 협업을 강조하지만 여전히 개인의 성과를 중요하게 판단하고 그에 맞게 보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리더가 협업을 만들어 내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그럼에도 신뢰와 협업은 조직이 성과를 내는 데 필수적이다. 2020년 ADP연구소의 글로벌 몰입도 조사를 보면 리더를 완전히 신뢰하는 경우 업무에 완전히 몰입할 가능성이 14배나 높았다.몰입은 조직 성과의 핵심 요소다. 그리고 점점 더 빨라지는 변화와 높은 불확실성으로 개인이 성과를 만들기는 어렵다. 조직의 성과에서 상호 의존성은 더욱 더 높아질 것이다. 불신과 경쟁의 환경에서 조직 성과에 필수적인 신뢰와 협업을 만들어 내려면 리더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협업의 동기 부여를 만들어라조직 문화의 구루인 에드거 샤인은 ‘리더의 질문법(Humble Inquiry)’이란 책

    2022.10.25 06:17:01

    신뢰와 협업을 만드는 리더의 소통법[김용우의 경영 전략]
  • 어떻게 하면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 수 있을까[김한솔의 경영 전략]

    [경영 전략]회사엔 다양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다. 제각각 서로 다르지만 이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그래서 많은 회사가 ‘조직 문화’를 강조한다. 일 많이 하는 문화를 말하는 게 아니다. 조직 문화에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게 있다.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래야 같이 일하는 조직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게 바로 소통이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고 그것을 경청해 주는 문화다. 하지만 많은 조직의 구성원과 리더를 만나봤지만 “우리 회사는 소통이 정말 잘 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는 거의 보지 못했다.소통 대신 ‘대나무 숲’을 찾아가는 직원들은 많이 봤다. 본인의 신분이 드러나지 않는 익명 게시판이나 외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불만을 털어놓는 것이다.그게 의도하지 않게 큰 문제를 낳기도 한다.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조직, 하지만 내부에선 입을 닫아 버리는 구성원. 이들이 대나무 숲에서 돌아오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리더와 조직이 나서 고민해야 문제가 해결조직 문화를 맡고 있는 담당자나 리더의 생각을 먼저 들어보자. 이들은 이렇게 하소연한다.“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직접 말하면 되지 왜 밖에서 저렇게 얘기할까요. 충분히 들을 준비가 돼 있는데도 말하지 않으니 너무 답답합니다.”맞다. 문제가 있을 때는 직접 맞서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구성원의 처지도 이해해야 한다. 회사가 싫든 좋든 구성원에게 이곳은 안정적인 월급을 주는

    2021.12.30 17:30:05

    어떻게 하면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 수 있을까[김한솔의 경영 전략]
  • 기준금리 사전예고 등 시장 소통 강화해야

    지난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말들이 많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올린 데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캐나다 중앙은행(BOC) 등도 금리를 동결했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도 9월 회의에서 테이퍼링 추진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중앙은행은 그때그때 통화정책 여건에 따라 설립 목표와 관할 범위를 유연하게 운용해야 한다. 전통적으로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과 발권 기능, 최종대부자로서 은행의 은행, 금융사에 대한 감독 등이 고유 권한이다. 하지만 글로벌화와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여건에서 종전의 목표와 통화정책 관할 범위만 고집할 경우 중앙은행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중앙은행은 이미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통화정책 관할 대상에 실물경제뿐만 아니라 자산시장을 포함시켜 운영하고 있는 점이다. 이 문제를 놓고 ‘그린스펀 독트린’과 ‘버냉키 독트린’ 간 논쟁이 오랫동안 전개돼 왔다. 전자는 통화정책 대상에는 자산시장 여건을 포함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으로 앨런 그린스펀 전 Fed 의장의 주장이다.반면, 벤 버냉키 전 Fed 의장은 통화정책 대상에 증시, 부동산 등 자산시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특히 고수익을 목적으로 각종 파생상품과 레버리지 투자로 실물경기와 자산가격이 따로 노는 여건에서는 통화정책은 자산시장을 고려해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버냉키 독트린’이다. 현재 Fed를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은 버냉키 독트린을 따르고 있다.통화정책 관할 범위가 확대되면 중앙은행 목표

    2021.09.28 16:23:52

    기준금리 사전예고 등 시장 소통 강화해야
  • 핀다, 메타버스로 회사 전체 소통 및 화합의 장 열어

    핀테크 기업 핀다가 지난 1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오피스 확장 기념 온라인 집들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핀다 오피스 확장 기념 집들이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 공간에 핀다의 로고와 최신 소식 등을 배치해 신규 입사자와 기존 멤버들 사이의 공감대와 핀다 서비스 이해도를 높였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을 나타낸 아바타를 이용해 별도로 마련된 프라이빗 테이블 등에서 새롭게 확장된 오피스를 보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핀다 서비스와 금융 관련 퀴즈쇼도 열렸다.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핀다의 서비스 이해도를 전사적으로 높이기 위함이다. 한편, 핀다는 업계 최다 제휴 금융사를 보유한 대출 중개 플랫폼으로, 빠른 서비스 성장속도를 보이며 △DBA(Database Administrator) △데이터 엔지니어 △정보보안 △데브옵스(Dev-Ops) △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두 자리 수의 채용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1.09.02 11:48:57

    핀다, 메타버스로 회사 전체 소통 및 화합의 장 열어
  • 꽉 막힌 가족 소통, '긍정탐구'로 시작하라

    살다 보면 가장 내 편일 것 같은 가족이 웬수처럼 느껴질 때가 어디 한두 번일까. 꽉 막힌 관계를 풀어보려고 소통해보지만 돌아오는 건 화와 오해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자녀와의 소통 중 속상한 마음에 하소연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한 예를 들어보면, 대학생이 된 아들이 자기를 가르치려 한다며 속상해하는 어머니가 있었다. 아들과 잘 소통하려고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자신을 무시하니 허무한 마음마저 든다는 것이었다. ...

    2021.04.30 08:30:05

    꽉 막힌 가족 소통, '긍정탐구'로 시작하라
  • 메타포와 유머를 활용하면 소통이 쉽다

    똑부러지게 논리적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소통의 달인 같지만 의외로 상대방이 설득되지 않는 저항을 보이거나 분위기가 싸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때는 메타포나 유머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통과 관련해 여러 도움을 주는 권고들이 있는데, 공통된 내용 중 하나가 어려운 소통을 시작할 때 심리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반대편에 서지 말고 파트너로서 관계 설정을 하라는 것이다. 가구 배치를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아니면 머릿속으로 &...

    2021.03.25 14:33:48

    메타포와 유머를 활용하면 소통이 쉽다
  • 공개가 소통의 첫걸음…대기업 성과급 논란이 남긴 것

    [경영 전략] 유튜브의 영향으로 1인 미디어가 유행처럼 번졌다. 다양한 직업을 가지는 이른바 ‘N잡러’가 대세인데 이들에게 ‘유튜버’는 기본 옵션처럼 인식되는 추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명 유튜버의 한 달 수입이 엄청나다는 사실이 전해지는 등 경제력 측면이 부각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는 게 단순히 ‘돈’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

    2021.03.19 07:34:01

    공개가 소통의 첫걸음…대기업 성과급 논란이 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