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오피스 확장 기념 집들이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 공간에 핀다의 로고와 최신 소식 등을 배치해 신규 입사자와 기존 멤버들 사이의 공감대와 핀다 서비스 이해도를 높였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을 나타낸 아바타를 이용해 별도로 마련된 프라이빗 테이블 등에서 새롭게 확장된 오피스를 보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핀다 서비스와 금융 관련 퀴즈쇼도 열렸다.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핀다의 서비스 이해도를 전사적으로 높이기 위함이다.
한편, 핀다는 업계 최다 제휴 금융사를 보유한 대출 중개 플랫폼으로, 빠른 서비스 성장속도를 보이며 △DBA(Database Administrator) △데이터 엔지니어 △정보보안 △데브옵스(Dev-Ops) △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두 자리 수의 채용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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