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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핀테크 기업 250곳, 올해 48조 투자 유치

    핀테크 뉴스 (FINTECH NEWS)/편집자 주 매일 달라지는 금융의 신세계를 조명함으로써 혁신 기술과 금융 산업이 만난 이달의 핀테크 관련 국내외 뉴스를 소개한다. 핀테크 CB인사이츠 시장조사 업체가 올해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한 핀테크 기업 250곳을 선정해 최근 ‘핀테크 250 투자 리스트’를 발표했다.이 투자 리스트에 따르면 250개 핀테크 기업 중 회사 규모가 10억 달러(약 1조1900억 원)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는 유니콘 기업이 118곳(47%)으로 나타났다. 이들 250곳의 프라이빗 기업들이 조달한 총 금액은 2021년 9월 기준 403억 달러(약 47조9600억 원)에 달했다.2020년 이후 단일 거래로 1억 달러(1190억 원) 이상이 투자된 메가 라운드(Mega-round: 스타트업 기업이 1회 1억 달러(약 119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함)는 178건이며 이번 ‘핀테크 250’ 리스트에 포함된 기업들은 138건에 달했다.‘핀테크 250’에 속한 기업의 36%는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영국(25곳), 인도(12곳)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프랑스, 브라질, 독일, 인도네시아 등의 핀테크 기업들을 포함해 전체 26개 국가에서 ‘핀테크 250’ 기업을 배출했다.‘핀테크 250’ 기업에 가장 활발하게 투자한 벤처캐피털은 리빗 캐피털(Ribbit Capital)로 나타났다. 리빗 캐피털은 2012년 설립된 미국 글로벌 벤처캐피털로 유명 투자 플랫폼인 로빈후드의 투자사이기도 하다. 2019년에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세운 토스뱅크에도 일부 투자했다. 이 투자사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62건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알려졌다.여기에는 워런 버핏이 투자한 브라질 최대 인터넷전문은행 누뱅크(Nubank), 우알라 브렉스(Uala Brex), 인공지

    2021.10.25 11:06:42

    핀테크 기업 250곳, 올해 48조 투자 유치
  • 글로벌 ‘핀테크 강자’로 부상한 브라질

    [스페셜]글로벌 리서치·분석 회사인 핀덱서블(Findexable)은 ‘글로벌 핀테크 인덱스’를 통해 전 세계 국가 중 핀테크 생태계가 잘 갖춰진 도시들의 ‘글로벌 핀테크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7월 발표한 최근 순위에 따르면 실리콘밸리·런던·뉴욕에 이어 전 세계 4위 핀테크 도시로 꼽힌 곳은 바로 브라질의 상파울루다. 참고로 서울은 31위에 그쳤다.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방으로 여겨졌던 브라질이 최근 새로운 ‘핀테크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전 세계 700여 개가 넘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가 핀테크(fintech)다. 그중 100여 개 기업이 핀테크 업체다. 금융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해 ‘새로운 금융’을 만들어 가는 핀테크는 스타트업 분야 중에서도 글로벌 투자가 가장 활발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질서를 뒤바꾸는 ‘혁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핀테크업계에서 최근 브라질이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글로벌 핀테크 허브’로 성장한 브라질중남미에 자리한 브라질은 낙후된 금융 시스템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핀테크 기업들 대부분이 바로 이 브라질에 뿌리를 두고 있다. 실제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지난해 골드만삭스의 주식을 대거 매도한 뒤 투자를 선택한 핀테크 기업 ‘스톤코’는 브라질 결제 시장의 떠오르는 핀테크 기업이다. 버핏 회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 6월 또 한 번 브라질의 인터넷 은행인 누뱅크에 5억 달러(약 5800억원) 투

    2021.10.18 06:01:02

    글로벌 ‘핀테크 강자’로 부상한 브라질
  • 핀테크 등 신금융 기업 몸집 커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통적인 글로벌 금융주들이 대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외면을 받은 데 반해 결제와 핀테크, 금융 플랫폼 등으로 대변하는 신금융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행진으로 가계 소득 감소와 소비 감소가 이뤄지면서 전통 금융업의 실적 후퇴로 나타났다. 동시에 온라인 결제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저금리 기조의 심화 속에서 개인들이 주식과 가상화폐로까지 투자처를 확대하면서 신금융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자료 : 삼성증권)핀테크의 대표주자 페이팔·스퀘어 주목페이팔(PayPal)과 스퀘어(Square)는 핀테크의 대표주자다. 두 기업은 결제를 핵심 사업으로 두고 있지만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B2B)에서 B2C로 자신들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또한 결제 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결제 시장의 성장은 이들 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이어졌다.페이팔과 스퀘어의 시가총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말에 각각 1270억 달러와 269억 달러에서 지난해 말 각각 2744억 달러와 981억 달러로 급성장했다. 두 회사 시총의 합은 미국 최대 금융사인 JP모건을 넘어서는 규모다.올해 페이팔과 스퀘어 주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는 금리 상승에 따른 기술주 조정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히려 현재 이 두 기업의 밸류에이션 타당성보다 기업 펀더멘탈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구매의 생활화는

    2021.09.29 09:01:11

    핀테크 등 신금융 기업 몸집 커지나
  • "AI로 분석한 비정형 데이터, 금융 미래 바꾼다"

    혁신 기술로 무장한 핀테크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금융과 기술의 환상적인 만남, 핀테크 시대. 미래 금융은 무엇이며, 이 세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핀테크 기업을 만나는 시간. 이달의 핀테크 리더는 2019년 창업한 엑스퀀트의 두 공동대표 시야 스룬과 조금택 씨다. 엑스퀀트(XQuant)는 기업 간 거래(B2B)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금융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분석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금융 문서 등 일정한 형태나 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것들을 데이터화해 편리하고 쉽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시야 스룬(Chea Srun, 프랑스, 57), 조금택(49) 공동대표가 맥쿼리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국내외 금융사에 재직하면서 그동안 축적해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 서비스의 레벨을 끌어올리고 있다.현재 비표준화된 장외거래 계약서에서 항목별 필요한 비정형 데이터를 추출해 처리하고 저장하는 상용 프로그램을 제작해 금융사 및 시가 평가 회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8월 말 만난 이 회사의 공동설립자 시야 스룬·조금택 대표는 “엑스퀀트의 비정형 데이터 프로그램만으로도 금융의 미래가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엑스퀀트는 어떤 회사인가.조금택 대표(이하 조 대표) 엑스퀀트는 최신 AI를 사용해 문서, 계약서, 리포트, 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메일 등 다양한, 특히 금융 분야의 비정형(일정한 형태나 형식이 정해지지 않는 것) 빅데이터를 추출·처리·분류·분석해 고객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우리 회사의 최종 목적은 AI 기반 문서를 포

    2021.09.28 10:50:15

    "AI로 분석한 비정형 데이터, 금융 미래 바꾼다"
  • 금융, 개발 몰라도 입사 가능? 핀테크 스타트업, 하반기 채용 본격 시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올해 하반기 채용이 본격화되면서 스타트업들의 인재 채용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핀테크 산업이 부상하면서 하반기 사업 확장을 위한 몇몇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전문인력 확보에 나섰다. 카카오뱅크,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 금융경험 없어도 지원 가능카카오뱅크에서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 금융업계 관련 경험이 없고 경력 기간이 짧더라도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는 카카오뱅크는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윙크스톤파트너스, 중금리시장 선점 위해 하반기 채용 최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마친 윙크스톤파트너스가 간편투자 플랫폼 '윙크스톤'을 기반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 위한 인재 채용에 나섰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개발 △기획 △마케팅 △금융 △서비스 △전략 △경영지원 등 주요 부분 총 7개 포지션에 대한 채용을 하반기에 실시한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올해 안에 2배 가까운 인력을 확보해 내년 말까지 세 자릿수 인재 충원을 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 기업은 건강, 교육,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기계발비를 비롯해 경조사 휴가, 반반차 제도 도입 등 임직원의 워라밸을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 분기별로 필드 커뮤니케이션 행사를 개최해 열린 소통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토스뱅크, 하반기 공식 출

    2021.08.13 10:57:06

    금융, 개발 몰라도 입사 가능? 핀테크 스타트업, 하반기 채용 본격 시작
  • 핀다, 44개 금융사 제휴...업계 최다

    핀테크 기업 핀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기업 렌딧과 손잡으며 업계 최다 금융사를 보유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1금융권 및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을 포함한 금융사 44곳과 제휴하며 개인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스펙트럼의 대출상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핀다는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업계 1위 규모의 금융사를 보유하게 됐다. 사용자들은 핀다를 통해 업계 총 44개 금융사의 다양한 대출조건을 1분 내로 조회할 수 있고 대출 신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1금융권 6개, 저축은행 25개, 캐피탈사 10개, 카드사 2개에 이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렌딧까지 다양한 금융권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렌딧과 제휴하며 업계 최초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핀다의 비교대출 서비스 사용자들은 본인인증 한 번이면 간편하게 금융사의 대출조건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이중 렌딧의 개인신용 중금리대출도 신청할 수 있다.렌딧은 국내 P2P금융기업 중 유일하게 개인신용 중금리대출만을 취급해온 회사로 최저 4.5%, 평균 10% 초반대의 중금리대출을 제공한다. 한편, 핀다는 매월 금융사별 우대금리를 설계해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KB캐피탈의 경우 최대 4.4%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여 중금리대출 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1.08.02 11:15:42

    핀다, 44개 금융사 제휴...업계 최다
  • 핀다, CI·UX 전면 개편 “현금 흐름 디자인 돕는 회사로”

     핀테크 기업 핀다가 ‘현금 흐름을 디자인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기업 CI(Corporate Identity·로고)와 UX(User eXperience·사용자경험)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의 짐을 나눌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실질적 변화의 첫 걸음이다. 완전히 달라진 핀다의 기업 CI는 곡선, 볼드, 심플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된다. 곡선 디자인은 전통 금융에 대한 허들을 낮춰 접근이 쉬운 핀테크의 부드러움을 내포하며, 볼드 디자인은 핀테크 기업으로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이미지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심플함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핀다 서비스의 본질을 반영했다. 색상은 믿음을 주는 파란색 계열을 기본으로 기존 금융권과 차별점을 강조하기 위해 밝고 경쾌한 인상과 편한 느낌을 더한 인디고블루로 바꿨다.김성미 핀다 디자인팀 리드는 “사용자들과 공감하는 친근한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인디고블루 컬러 변경과 정돈된 곡선형태의 새로운 기업 CI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UX도 새롭게 선보인다. UX는 크게 △메인 화면 △알림 탭 △더보기로 구성된다. 메인 화면에는 핀다의 주요 서비스인 비교대출과 대출관리 서비스가 함께 담겨 △가장 좋은 대출 한 번에 받기 △나를 위한 대출관리 등으로 리뉴얼됐다. 이외에도 나의 신용점수 확인하기 등 편의 기능을 한 화면에 담았다.사용자 개인별 상황에 맞는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대출금 상환일정 △신용정보 업데이트 내역 △신용 및 카드 정보 변동 등의 알림을 적시에 보내주어 실시간 정보 공유는 물론, △이벤

    2021.07.29 17:56:50

    핀다, CI·UX 전면 개편 “현금 흐름 디자인 돕는 회사로”
  • NHN페이코, KT 통신요금 자동납부 서비스 오픈

    NHN페이코는 ‘페이코(PAYCO)’를 활용한 KT 통신요금 자동납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앞서 ‘페이코 전자문서함’에 KT 통신요금 조회 및 즉시납부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이번 자동납부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게 되면서 이용자 편의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 기존에는 ‘페이코’ 앱에서 실시간 통신요금 조회와 1회성 납부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자동납부 서비스를 통해 매월 요금을 페이코 포인트로 정기 결제할 수 있다.KT 통신요금 자동납부는 ‘페이코’ 앱 내 ‘라이프’ 메뉴의 ‘전자문서함’에서 신청할 수 있다. KT홈페이지와 ‘마이케이티’ 앱, 고객센터, KT 대리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익월부터 이용자가 신청한 납부일에 페이코 포인트로 요금이 자동 납부되며, 포인트 잔액이 부족할 경우 연동된 충전 계좌에서 자동으로 충전된 후 결제된다. NHN페이코와 KT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KT 통신요금에 대한 페이코 자동납부 서비스를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3000 페이코 포인트를 증정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1.07.27 19:23:58

    NHN페이코, KT 통신요금 자동납부 서비스 오픈
  • 핀다,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취약계층보호 업무협약 체결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와 손잡고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서 대출의 첫 단추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꼼꼼하게 관리하여 대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양사는 신복위 본사 사무실에서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과 신용 및 금융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용·금융 문제가 발생해 채무조정과 금융지원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핀다 서비스 이용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핀다 애플리케이션 내부의 ‘신용점수 확인하기’ 기능에 신복위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안내할 계획이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출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적인 관리를 돕는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라며 “핀다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1.07.27 19:18:14

    핀다,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취약계층보호 업무협약 체결
  • 빅뱅크·빅테크·핀테크, 명운 건 플랫폼 경쟁

    금융사들이 경제주체로 부상한 MZ(밀레니얼+Z) 세대를 잡기 위해 채널 혁신에 돌입한 가운데 메타버스와 가상자산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미래 금융시장을 놓고 물밑에서 치열한 플랫폼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MZ세대가 경제주체로 부상하면서 한국 금융시장도 급변하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용어다. 디지털 세계에 익숙하고 태어나고 자라면서 디지털 환경을 당연한 것으로 인정하는 세대다. 지난해 기준 가장 구매력이 큰 세대로 부상했다. 이들 세대는 메타버스나 가상자산에 관심을 갖고 재테크와 직접투자를 선호한다. 따라서 시중은행부터 빅테크에 이르기까지 MZ세대를 잡기 위한 금융 채널 혁신에 돌입했다.변화와 생존 기로에선 금융시장카메라 필름의 대명사인 코닥은 과거 명성과 노력, 투자비가 아까워 디지털카메라로 의 변화를 거부하다가 2012년 미국 연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뒤이어 닌텐도, 노키아, 소니도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줄줄이 몰락했다.현 한국 금융사도 이와 비슷하다. 채널과 조직을 혁신하지 않고서는 MZ세대의 눈높이를 따라잡을 수 없다. MZ세대 등장으로 한국 미래 금융시장은 어떻게 변할까.일각에서는 디지털 금융 삼국지 시대가 도래했다고 평한다. 빅테크와 핀테크, 빅뱅크 진영으로 나뉘어 미래 금융시장 패권을 놓고 플랫폼 전쟁을 벌이고 있다.빅테크는 카카오, 네이버 등 초대형 플랫폼 기반 기업이 포진해 있다. 핀테크는 토스, 뱅크샐러드 등 신기술 기반의 혁신 스타트업 진영이다. 빅뱅크는 전통 금융사를 뜻한다. KB·신한·

    2021.07.26 13:16:13

    빅뱅크·빅테크·핀테크, 명운 건 플랫폼 경쟁
  • 핀테크 모바일 금융 앱,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가장 취약

    휴대폰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중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가 보안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앱 보안 솔루션 업체인 인터트러스트(Intertrust)가 발간한 2021년 모바일 금융 앱 보안 보고서(2021 State of Mobile Finance App Security Report)에 따르면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77%가 데이터 침해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취약성을 한 개 이상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에서 파악한 금융 앱 관련 주요 보안 문제는 테스트된 모든 앱에서 하나 이상의 보안 결함이 발견됐으며 안드로이드 앱의 84%와 iOS 앱의 70%는 심각한 취약성을 한 개 이상 가지고 있었다. 또한 금융 앱의 81%가 데이터를 유출됐거나 결제 앱의 49%가 암호화 키 추출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뱅킹 앱은 다른 유형의 금융 앱보다 더 많은 취약성을 보였다.보고서는 미국, 영국, 유럽연합, 동남아시아, 인도 등에서 이용되는 150개 이상의 모바일 금융 앱(iOS 및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결제, 뱅킹, 투자·거래, 대출 등 4대 부문)을 분석했다.올해 상반기 금융 앱의 사용자 수는 2020년 상반기에 비해 49% 가량 증가하는 등 금융 모바일 앱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11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보고서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 금융시장이 디지털 금융 채널 및 모바일 비접촉식 결제 등으로 빠르게 전환됐지만, 주요 국가 및 지역 내 모바일 금융 앱 문제 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보안 수준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암호화 문제는 가장 민감하고 심각한 위협 중 하나인데 분석된 앱의 88%가 하나 이상의 암호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고

    2021.07.22 06:19:01

    핀테크 모바일 금융 앱,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가장 취약
  • 셀러페이, 선정산 서비스 누적 이용액 1000억원 돌파

    핀테크 기업 HN 핀코어(HN Fincore)가 소상공인을 위한 선정산 플랫폼 ‘셀러페이(Sellerpay)’의 선정산 누적 이용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셀러페이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를 대상으로 판매 대금을 선정산해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신속하고 간편한 선정산 방식으로 소상공인 판매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 론칭 이후 지금까지 약 1000억원이 선정산 자금으로 활용됐다. 이는 국내 업계에서는 최단기간 기록이다.셀러페이는 누적 이용액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던 ‘선정산 수수료 한 달 무료 이벤트’를 8월까지 연장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셀러페이의 선정산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첫 한 달 수수료를 전액 감면 받을 수 있다.셀러페이는 코로나19로 자금 문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업계 최저 수준인 0.022%의 일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8월에 100만원의 선정산 서비스를 신청한다면 총 6600원(30일 분의 수수료)을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HN 핀코어(HN Fincore)는 HN(舊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2017년 설립한 핀테크 기업으로 올해 1월 혁신적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현대페이에서 HN 핀코어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1.07.20 11:17:39

    셀러페이, 선정산 서비스 누적 이용액 1000억원 돌파
  • 파운트, 투자자문 VS투자일임 선택은

    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가 자사 앱을 통해 제공 중인 투자자들의 투자자문과 투자일임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건 수는 투자자문이 월등히 높은 반면 투자금액은 자문과 일임이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파운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투자자문만을 서비스해왔다. 파운트가 제시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고객이 선택하거나, 리밸런싱 혹은 추가납입 등 기타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고객의 동의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만 했던 이유다.최소투자금액이 10만 원으로 낮고, 펀드, 연금, 국내 ETF 등 선택 가능한 상품이 다양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하지만 투자 이후 파운트가 제공하는 리밸런싱 신호에 대해 실행타이밍을 놓쳐 최적의 포트폴리오나 수익률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며 파운트나 투자자 양측 모두 아쉬운 상황이었다.이에 파운트는 지난 1월 투자일임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투자일임은 고객으로부터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판단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일임 받아 투자자별로 구분하여 금융투자상품을 운용하는 방식이다.이 경우 투자금만 입금하면 고객의 별도 동의 없이 매매부터 운용까지 전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일상생활에 바빠 리밸런싱 타이밍을 놓치거나 신경 쓸 겨를이 없을 때 편리하게 자산관리가 가능하다.최소투자금액이 500만 원으로 다소 높지만, 그만큼 세계 각국의 금융자산에 분산투자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투자일임 서비스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파운트 투자자들의 일임 계약 비율은 14.8%, 투자금액 비율은 45.9%까지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1.07.15 15:55:06

    파운트, 투자자문 VS투자일임 선택은
  • 핀다, 고객이 스스로 설계하는 ‘내 집 지키는 보험’ 선보여

    개인 맞춤 대출 테크 기업 핀다가 대출을 갖고 있는 사람이 사고나 질병으로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내 집 지키는 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내 집 지키는 보험’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을 통해 제공된다. 보험기간은 최장 30년까지 설정할 수 있고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주택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단기 신용대출도 가입할 수 있으며 이미 가입해둔 보험과 중복보장도 된다.  단, 질병 또는 사망과 같이 약정된 보험사고가 일어났을 때 보험금이 지급되므로 파산 등 대출상환이 어려워진 경우에는 보장하지 않는다.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부분 30년 만기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 원금 및 이자를 장기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관리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내 집 지키는 보험’이 좋은 지원책이 될 것”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1.07.05 11:13:05

    핀다, 고객이 스스로 설계하는 ‘내 집 지키는 보험’ 선보여
  • 인공지능 투자 파운트, 현대차증권과 ‘AI 금융혁신사업 확대’ 맞손

    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가 현대차증권과 ‘인공지능(AI)솔루션 금융혁신사업 확대를 위한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하반기부터 관련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AI 금융혁신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파운트는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이 세계 각국의 경제 및 시장지표를 조합해 5만 2000개가 넘는 시나리오 결과로 산출한 ‘파운트 마켓스코어’를 기반으로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양사는 HTS(Home Trading System, 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연금몰 등에도 점진적으로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나감으로써 맞춤형 포트폴리오 기반의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등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파운트 김영빈 대표이사는 “ 하반기부터 열릴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파운트의 빅데이터 분석 및 재가공 기술에 대한 금융권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은행은 물론 보험사, 증권사까지 전 금융권을 아우르는 AI 자산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1.06.29 11:26:55

    인공지능 투자 파운트, 현대차증권과 ‘AI 금융혁신사업 확대’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