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푸나왈라 인도레스토랑, 고급 인도 음식 전문점
고급 인도 음식을 선보이는 푸나왈라 인도레스토랑이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고객만족브랜드(레스토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8년 오픈한 푸나왈라 인도레스토랑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의 인도 음식 전문점이다. 대표의 인도 유학 및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문화와 고급 인도 음식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건강한 커리와 난(인도식 화덕에 구운 빵)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레시피 특허를 출원했고, 상표등록을 완료했으며, 미국과 한국의 디자인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다.이곳은 인도에서 20년 이상 요리사 경력을 쌓은 분야별(탄두르, 커리, 오리엔탈) 전문 셰프를 초청해 고급 인도 음식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양파, 토마토, 견과류 등 몸에 좋은 자연재료가 사용된 전통 인도 커리와 난의 맛을 추구하며, 식용색소 같은 화학적인 식재료는 사용하지 않는다.푸나왈라 인도레스토랑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인도 레스토랑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푸나왈라 인도레스토랑은 인도포럼 회원으로서 매년 인도 첸나이의 고아원과 빈민층에 지속적인 기부 및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알렸다.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2021.02.02 14:00:59
-
직장인 10명 중 4명 “설 선물 비대면으로 주고받을 것”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해 설 연휴 선물을 비대면으로 주고받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원티드가 1일 직장인 537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설 연휴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가운데 4명가량(45.0%)은 “선물은 비대면으로 주고받겠다”고 답했다. 이는 ‘용돈 계좌 이체(24.6%)’, ‘온라인 직접 배송(18.5%)’, ‘기프티콘(1.9%)’의 방법을 합친 수치다.결혼 여부별 예상 경비를 물어본 결과, 대다수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적게 쓸 것이라 답했다. 미혼 직장인 10명 중 6명(61.5%)은 30만 원 이하로 지출할 것이라 응답했다. 기혼 직장인의 예상 경비는 30만원 이하부터 60만원 이상까지 다양했다. ‘30만원 이하(26.0%)’, ‘40~50만원(23.1%)’, ‘30~40만원(20.5%)’, ‘50~60만원(10.8%)’, ‘60만원 이상(19.6%)’ 순이었다.명절 음식을 먹는 방법도 다양했다. 10명 중 5명가량(50.9%)이 ‘직접 재료를 사서 해 먹는다’고 답한 가운데, ‘특별히 명절 음식을 찾진 않고, 평소처럼 먹는다(31.0%)’, ‘밀키트 등 간편조리식으로 해 먹는다(11.0%)’, ‘편리하게 배달로 시켜 먹는다(7.1%)’ 등의 방법도 이어졌다.설 연휴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과반수(50.5%)가 ‘오랜만의 연휴에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는 것’을 꼽았다. 그밖에 ‘가족·친지를 못 보는 것(23.2%)’, ‘부모님 용돈·선물 비용 부담(13.2%)’, ‘결혼·경제력 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불편하다(8.9%)’ 등이 이어졌다.귀향 계획은 10명 가운데 6명(62.6%)이 코로나로 집에서 설 연휴를 보낼 계획
2021.02.01 14: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