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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스텔란티스, 美 2공장도 코코모에 짓는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가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낙점됐다.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와 지난 7월 발표한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의 2공장을 현재 건설 중인 1공장 인근 부지로 결정했다고 10월 11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총 생산능력 67GWh 규모의 '스타플러스 에너지 코코모 기가팩토리'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1공장은 33GWh의 규모로 2025년 1분기, 2공장은 34GWh로 2027년 초 가동 예정이다. 스타플러스 에너지의 기가팩토리가 들어서는 코코모시는 스텔란티스의 부품 생산공장이 위치한 곳이다. 향후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전략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스타플러스에너지 2공장 건설을 통해 당사의 북미지역 내 최대 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삼성SDI의 초격차 기술력을 담은 배터리를 탑재한 스텔란티스 브랜드 전기차들이 미국의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스 북미 최고운영책임자는 "훌륭한 파트너인 삼성SDI와 인디애나주와의 협력을 통해 코코모시에 우리의 여섯 번째 기가팩토리를 마련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라며 "북미에 공급될 스텔란티스 전기차들은 모두를 위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모빌리티를 실현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는 "이번 스텔란티스와 삼성SDI의 약속으로 투자와 일자리가 두 배로 늘어나는 등 앞으로 수십년 간 코코모시와 인디애나주에 미칠 영향은 배가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 결정은 인디애나주가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고

    2023.10.11 20:09:34

    삼성SDI·스텔란티스, 美 2공장도 코코모에 짓는다
  • 삼성SDI, 스텔란티스 합작 美 배터리 공장에 2.6조 투자

    삼성SDI가 미국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와 함께 미국에 짓는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2조6556억원을 투자한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설립한 합작법인인 스타플러스 에너지의 2공장에 2조6556억원을 투자한다고 9월 27일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2024년 4월부터 2027년 11월까지다. 앞서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2022년 미국 인디애나주에 설립한 스타플러스 에너지의 2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 7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북미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연산 34GWh(기가와트시) 규모 전기차 배터리 2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신규 공장 부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27년 가동될 2공장까지 더하면 삼성SDI가 미국 내에서 스텔란티스에 공급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용량은 총 67GWh에 달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3.09.27 15:55:18

    삼성SDI, 스텔란티스 합작 美 배터리 공장에 2.6조 투자
  • '인니행' 정의선, 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서 전동화 전략 점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경제협력 거점인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방문하고, 현대차 아세안권역본부 임직원들과 현지 전동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연계해 한국 기업인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9월 7일(현지 시간)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앞서 양국이 협력해 인도네시아 전동화를 선도하고 있는 핵심 사업장을 찾았다.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외교 안보 분야 전략적 공조 강화는 물론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 회장은 먼저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해 설립한 배터리셀 공장 ‘HLI그린파워’를 방문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1년 9월 열린 착공식에 온라인 화상으로 참석했으며, 현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HLI그린파워는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KNIC)에 위치했다. 올해 6월 완공됐으며, 시험생산을 거쳐 2024년부터 배터리셀을 양산하게 된다. 합작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셀은 고함량 니켈(N)과 코발트(C), 망간(M)에 출력을 높여주고 화학적 불안정성을 낮춰줄 수 있는 알루미늄(A)을 추가한 고성능 NCMA 리튬이온 배터리셀로,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탑재된다. 정 회장은 배터리셀 시제품이 생산되는 전극 공정·조립 공정·활성화 공정을 차례로 둘러보며, 완벽한 품질의 배터리셀이 양산될 수 있도록 각 공정별 세부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정의선 회장은 현대

    2023.09.08 12:22:28

    '인니행' 정의선, 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서 전동화 전략 점검
  • "쌩큐, 현대차그룹·LG엔솔" 美 배터리 합작공장에 2.6조 추가 투자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하기로 한 배터리 합작 공장에 20억 달러(약 2조6000억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8월 31일(현지 시간)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고 양사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발표로 전기차 제조시설과 배터리 합작법인에는 총 75억9000만 달러가 투자돼 향후 8년간 이 지역에 8500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COO(최고운영책임자) 및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투자 증액은 미국 노동자들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헌신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 사장은 "이번 투자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미국의 전기차 전환을 주도하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강화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월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공장은 현대차그룹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된다. 생산 규모는 약 30GWh,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3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2025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법인 설립은 2021년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법인에 이어 두 번째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3.09.01 09:53:14

    "쌩큐, 현대차그룹·LG엔솔" 美 배터리 합작공장에 2.6조 추가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