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 유아교육 브랜드, 키즈에이원 몬테소리
(주)키즈에이원의 키즈에이원 몬테소리가 10월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교육(유아교육)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키즈에이원 몬테소리는 국제 몬테소리 협회(AMI)가 인증한 니엔후이스 몬테소리와 함께하는 친환경 원목 교구 브랜드다.

키즈에이원 몬테소리는 ‘토들러’, ‘밸런스’, ‘프라임’, ‘메서드’, ‘프리미엄’ 등 5단계로 구성돼 있고 기본적인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감각·언어·문화·수학까지 5개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100%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돼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무해하며, 다양한 감각 자극을 통해 지능 발달을 돕는다.

키즈에이원 이경순 대표는 “고객과 기업 상호간의 만족지수를 높이는 모범기업을 시상하는 자리에 초대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고, 진정한 어린이의 행복한 교육 파트너가 되기 위해 교구·교재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별하기 위해 제정됐다.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6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4개월간 심사를 진행했고 최고경영자의 비전 및 경영 방침과 경영전략, 연구·개발(R&D) 활동, 고객 만족 등 총 5개 항목의 종합 점수를 집계해 선정했다.

한국품질만족도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과 한국품질만족도 1위 운영사무국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돕고 기업에는 제품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엔 소비재·내구재·서비스 등으로 세분화해 총 64개의 품질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