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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USTRY] Career & Job

    ◆ 인재 유형별로 본 우수 직장인 기업들의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어떤 기업은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반면, 어떤 기업은 당초 목표했던 성과를 내지 못해 결국 시장에서 도태되고 만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의 핵심인재들이 목표를 얼마나 성취했는지가 중요한 관건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성과를 내는 인재유형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

    2006.04.06 10:53:57

  • [연중기획] 아! 나의 아버지

    ◆ 인생의 안내등 역할하신 '시아버지' 잠시도 곁에서 떼어놓지 못하고 가는 곳마다 목말 태워서 데리고 다니시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는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딸이 열 살도 되기 전에 서둘러서 딸 곁을 떠났다. 그러면서 기이하게도 그는 내게 머물러 있던 몇 조각 기억까지 함께 걷어갔다. 딸이 두고두고 겪을 망실의 고통을 배려해서 그 싹까지 쳐낸 것일까. 아버지는 꿈에서조차 나타나기를 거절하실 정도로 정 떼기까지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떠나신 듯했다....

    2006.04.06 10:52:15

  • [BUSINESS SPECIAL] 200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 성공 비결은 '전문화&매스티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지난 3월15일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인덱스'(K-BPI)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 이를 지수화한 것이다.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에서 통용되는 글로벌 브랜드의 개발·구축 없이 장기적인 기업 존립이 어려운 시대배경에 ...

    2006.04.06 10:51:17

  • [SKILL UP - HR컨설팅] 선진국의 노동정책 트렌드

    ◆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 '눈에 띄네' 최근 선진국들은 급격한 시장변화에 따른 실업률의 증가, 사회복지 재정의 고갈, 경제불황 등으로 경제 및 사회 전 분야에 걸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노동시장의 개혁을 통해 경직성을 완화하려는 노력들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대개 선진국들의 노동시장 대응방식은 노사관계, 근로조건, 법과 문화, 집권당의 이념과 가치 등에 따라 상당한 편차를 보이지만 근로자보호에서 사용자보호로, 사회평화의 유지, 경제...

    2006.04.06 10:48:53

  • [SKILL UP - Biz Academy] 프레젠테이션(4)- 응용편①

    ◆ 전문가 따라잡는 비법… '자료정리' 프레젠테이션은 전쟁이다. 필자는 프레젠테이션(PT)을 전쟁에 비유하기를 좋아한다. 청중 또는 최종결정권자가 적에 비유될 수 있고, 목적이 승리에 비유될 수 있다. 기획이 작전에 비유될 수 있고, 발표의 도구가 무기에 비유될 수 있으며, 장소는 전쟁터에 비유될 수 있다. 이렇듯 PT를 전쟁에 비유하는 것은 현대인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일련의 과정들과 가장 흡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06.04.06 10:47:56

  • [INDUSTRY-장외기업] 엑스씨이

    ◆ 국내시장 부동 1위, 해외진출 시동 무선인터넷 플랫폼 최강자… 순이익률 갈수록 '쑥쑥' 엑스씨이는 국내 최대의 무선인터넷 플랫폼업체다. 세계 시장점유율은 일본의 애플릭스와 스위스의 에스머텍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무선인터넷 플랫폼은 SK텔레콤의 네이트나 KTF의 매직앤 등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휴대전화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다. 한마디로 무선인터넷의 윈도우라고 할 수 있다. 엑스씨이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릴 수 있는...

    2006.04.06 10:44:42

  • [INDUSTRY-기업인 탐구] 이계원 코인씨앤엠 사장

    ◆ 첨단 블라인드로 60개국 시장 '내 손에' 독일 남서부 하이델베르크에서 아우토반을 타고 오스트리아 방면으로 1시간여 달리다 보면 슈투트가르트가 나온다. 인구 57만여명의 그리 크지 않은 도시다. 네카어강이 도심 한복판을 흐르고 부근엔 유서 깊은 슈바벤지방 포도밭과 과수원 지대가 자리잡고 있다. 고급자동차의 대명사인 벤츠와 스포츠카로 유명한 포르쉐의 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3월7일부터 11일까지 이곳에서 'R+T전시회'가 열렸다...

    2006.04.06 10:44:06

  • [INDUSTRY-재계파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승부수

    ◆ 반도체·삼성출신 '가속페달 될까' “회장님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번에 반도체에서 성공신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갖고 계십니다.” 3월24일 동부일렉트로닉스(옛 동부아남반도체)의 주주총회. 오영환 사장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반도체에 '올인'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김회장의 반도체에 대한 관심은 최근의 지분 확대에서도 잘 드러난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최근 유상증자에서 김회장 일가는 동부일렉트로닉스에 대한 지분을 3.22...

    2006.04.06 10:43:11

  • [MONEY-펀드] 해외펀드 투자전략

    ◆ 월등한 성과 '굿'…절대원칙은 '분산' 전체자산 중 20% 넘지 않도록… 여러 지역에 골고루 나눠 투자해야 올 들어 국내 주식시장이 지루한 박스권에 갇혀 별 힘을 쓰지 못함에 따라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자산운용사나 판매사들도 해외투자 관련펀드를 연이어 내놓으면서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 그러나 이 분위기에 편승해 막연한 기대감으로 해외펀드로 갈아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투자방법이 아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이...

    2006.04.06 10:41:49

  • [MONEY-부동산] 3·30부동산대책

    ◆ 재건축 투자 '계산기 다시 두드려라' 개발이익부담금 최고 50% 환수, 안전진단 강화·대출 대폭 축소도 변수 지난 3월30일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8·31부동산 종합대책 후속조치인 '서민주거복지 증진과 주택시장 합리화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는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이전의 모든 재건축단지들은 재건축 추진시 개발이익의 최고 50%를 부담금으로 내야 한다. 또 4월5일부터는 투기지역 내 6억...

    2006.04.06 10:40:53

  • [MONEY-창업] 창업정책 돋보기(3) - 신용보증제도

    ◆ 금융거래 지원…알아두면 '약' 초보 소상공인 사업자금 조달 루트로 요긴…보증상품 다양 사업의 규모가 크건 작건 사업자 입장에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일은 영원한 숙제가 아닐 수 없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은 물론이고 사업을 계속 운영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자금조달에 대한 고민은 사업자를 괴롭히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업자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다. 우선 제1금융권이라고 말하는 일반시중은행을 이용하는 것이다....

    2006.04.06 10:39:26

  • [Business Humor] 바람난 부부

    A woman was in bed having sex with her husband's best friend when all of a sudden the telephone rings. She picks up the phone. After hanging up she says, "What was George, but don't worry. He won't be home for a while. He's playing cards with you....

    2006.04.06 10:38:02

  • [COVER STORY] 메가파워 신한금융 - 신상훈 신한은행장 대담

    ◆ '글로벌 금융명가로 점프할 겁니다' 대담 = 양승득 편집장 “카드사는 자산보다 회전율이 중요해요. 이런 점에서 LG카드의 회전율은 상당합니다. 자산규모 70조~80조원의 은행 수익력과 맞먹는 규모죠. 자산만 봐선 곤란해요. LG카드는 연체율도 낮고 영업이익도 좋아요. 실사해 봐야 알겠지만 우리한테 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건물도 가까워 매일 쳐다보고 있죠. 3~4년 안에 인수와 관련한 빚을 모두 갚을 수 있다면 잘 사는 거 아닐까요.”...

    2006.04.06 10:34:22

  • [COVER STORY] 메가파워 신한금융 - 향후과제

    ◆ 시너지 발휘 전제조건, '감성통합' 신한금융그룹의 목표는 'No.1'이다. D데이는 2008년 말이다. 거꾸로 보면 주어진 시간은 채 3년이 남지 않았다. 여기에 유력한 경쟁상대인 국민은행이 외환은행 인수에 성큼 다가섰다. LG카드 인수경쟁은 그만큼 더 치열해졌다. 합병은행 출범이 신한금융그룹 입장에선 경쟁우위 선점을 위한 끝이 아닌 출발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문제는 앞으로다. 신한이 풀어야 할 숙제가 적잖아서다. “산 밑에서 이제 겨우...

    2006.04.06 10:32:02

  • [COVER STORY] 메가파워 신한금융 - 미래비전

    ◆ 은행 2위권 부상…'2008년 정상에 설 것' “2008년까지 은행부문 1위, 시가총액 5위로 등극하겠다.” 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선언한 비전이다. 비전을 이루기 위한 액션플랜이 하나씩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4월1일 통합 신한은행은 출범 기념식을 갖고 새출발했다. 지난해 말 은행명과 존속법인이 결정된 뒤 올 초에는 신상훈 초대 통합 은행장이 선임됐다. 이제 신한은행은 총자산 163조원의 메가톤급 은행으로 부상, 업계 2위...

    2006.04.06 10: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