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가꿈꾸는 대한민국의 리얼(REAL) 주말 라이프
국민 소득 3만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사회는 여전히 ‘피곤’이라는 단어가 지배하고 있다. OECD 2위 수준인 장시간 근로로 자신만의 주말 여가를염두에 두지 못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통계청의 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60%가량이 TV와 함께 주말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을 움직이며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에너지를 얻기보다, 익숙하고 안전한 곳에서 무료함을 겨우 잊는 수준의 휴식을 최선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곤한 대한민국 주말의 풍경,‘그냥 쉬고 싶어!’



주말의 만족스런 여가활동과 주중의 ‘개인적 업무 성취감’ 사이의 높은 상관관계를 증명한 연구 결과들이 많다. 이런 사실들을 알면서도 막상 주말에 어떤 여가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엄두조차 못 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바로 이런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사이트가 있다.지난 9월 ‘4세대’로 새롭게 탄생한 기아자동차 스포티지의 브랜드 사이트(http://sportage.kia.com)이다. 사이트를 방문하면 ‘스포티지 위켄드’ 라는캠페인 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여기에 1년 52번의 주말을 좀더 살아 숨쉬는 시간으로 채울 수 있게 하는 52가지 여가 아이템이 정성스럽게 소개되어 있다.
스포티지가꿈꾸는 대한민국의 리얼(REAL) 주말 라이프
스포티지 위켄드를 통해 바꿔놓을 대한민국의 주말 풍경



52가지 아이템은 레펠, 승마, 드론 날리기, 시골시장 탐방, 카라반 캠핑, 아웃도어 뮤직 등 파워풀하고 스포티한 아이템에서부터 스타일리시한 활동들까지 탄탄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골라 즐기기만 하면 된다. 특히 52가지의 모든 여가 아이템들이 실제 그 여가 생활을 즐기고 있는 52인의 인플루언서들의 입을 통해 소개가 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인기 트레이너 정아름, jTBC의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안드레아스, 패션디자이너 고태용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스포티지 위켄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스포티지 브랜드 사이트는 물론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캠페인과 자신의 여가 아이템을 소개하는 등 캠페인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인기트레이너 정아름씨는”이번 스포티지위켄드 캠페인을 통해 피트니트센터가 아닌 탁 트인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즐기면서 진짜 자연에서만 얻을 수 있는 리얼에너지를 몸과 마음으로 직접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인플루언서로서 저의 리얼한 주말 체험이 스포티지 위켄드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확산되어 대한민국의 주말이 역동적이고 활기차게 변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가장 SUV다운 동시에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을 가진 차세대 SUV’를 목표로 개발된 4세대 스포티지는 브랜드명에 “THE”라는 정관사를 붙임으로써 SUV의 리더이자 대표임을 자신감 있게 선언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출시 이후 월간 판매량이 7천 대를 넘는 등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이며 향후 기아차의 내수 판매량 전체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스포티지가꿈꾸는 대한민국의 리얼(REAL) 주말 라이프
넘버원 SUV 스포티지가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나가는 리얼(REAL)한주말 풍경



이런 스포티지가 넘버원 SUV라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동차의 성능과 디자인을 혁신하는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의 주말 라이프 스타일까지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다는 과감한 도전까지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주말이 리얼이다’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지 위켄드 캠페인’은 게임, 스마트폰과 TV에 갇힌 정적이고 무료한 주말 대신 자신만의 진짜 주말을 만나서 삶의 활력을 되찾자고 제안한다. 주말을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자기 삶의 ‘리얼’을 찾아 가고 일상의 활력소를 재충전하는 여가의 시간으로 재정의 내린 것이 이 캠페인의 출발이다.



일반적으로 SUV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일상을 좀더 활력 있게 살아가고자 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다. 도심형 SUV의 컨셉을 세계 최초로 제시한 스포티지가 고객의 리얼한 주말을 생각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도 보인다. 비록 팍팍하고 고되기만 한 하루 하루에 지쳐 가다가도, 주말만큼은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다시 한 주를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에 몰두한다면 좀더 ‘살아 있는’ 인생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거라는 믿음. SUV가 지향하는 가치이기도 하면서 SUV를 대표하는 스포티지가 그래서 더 이야기하고 싶은 가치다.



있는 길을 따라 달리는 평범한 자동차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며 달리는 자동차. 1993년 세계 최초로 도심형 SUV라는 컨셉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열었고, 기존 SUV들과는 다르게 모노코크 바디를 파격적으로 채택하며 2세대, 3세대를 거치면서 늘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자동차.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370만 대 이상 판매된 차량으로 제조사의 글로벌화를 앞장 서서 이끈 브랜드.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를 따라다녔던 수식어들이다



스포티지가 세대를 거치면서 SUV를 늘 새롭게 정의하고 혁신의 길로 이끌어온 것처럼 스포티지 위켄드 캠페인 역시 소비자와 함께 대한민국에 ‘리얼’한 주말의 길과 풍경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기아자동차 측은 밝혔다.‘스포티지 위켄드’ 캠페인을 통해 스포티지가 대한민국의 주말에 어떤 멋진 풍경을 그려낼지, 또 어떤 위대한 수식어를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지연 인턴기자 new91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