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도 별내지구는 경춘선 별내역에 8호선이 연결되고, 4호선 연장 개통(공사 중)이라는 대형 호재로 수익형 부동산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상업비율이 타 신도시보다 낮은 편으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처로서는 더욱 매력적이다.
별내신도시 업무용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오피스텔 '메트로망'도 수혜를 입은 부동산투자 상품으로 각광받는다. 업무용지 1-4 블럭에 위치한 메트로망은 홈플러스를 잇는 로데오상권에 들어서 있어 향후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수익향상이 기대되는 곳이다.
주변에는 삼육대학교 등 서울 동북부권 대학들이 밀집되어 있어 대학생 임대수요가 많으며 아울러, 별내 신도시 인근 갈매보금자리지구 입주가 본격화되고, 8호선이 개통되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게 되므로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메트로망은 연면적 16,201.500㎡, 지하 5층 지상 19층, 19 - 46㎡ 오피스텔 262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용율이 최고 41.57%(구전용율 45.669%)여서 실사용 면적이 넓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외단열 시스템을 적용하여 우수한 단열성능을 보장해 관리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상가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상에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1층 옥외 계단 을 설치했고, 1층은 상가 전용 출입구로 드나들 수 있다. 따라서 1,2층 골고루 상가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호텔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외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내부설계 덕분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메트로망 분양 관계자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별내 택지지구 내 마지막 오피스텔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전화(031-572-4182)로 하면 된다.
이지연 인턴기자 new91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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