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토익, 새로운 토익에 대비한 강좌 개설
국내 토익시험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2016년도 토익 시행계획을 10일 발표했다.

2016년도 토익은 2015년과 동일하게 총 20회 시행이며, 1, 2, 3, 5, 7, 8, 10, 11월은 월 2회 실시되고, 일요일 시험응시가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한 토요일 토익은 1, 4, 7, 8, 11월에 실시된다.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평가되는 변경된 유형의 신(新)토익은 5월29일 시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LC 파트 중 사진묘사 영역인 파트1과 파트2 문항이 감소하며 파트3 문항의 수가 증가된다. 일부 대화문에서는 말의 길이가 짧아지고, 대화를 주고받는 횟수가 늘어나며 세 명 이상의 화자가 등장하기도 한다. 또 ‘going to’는 ‘gonna’로 표현 하는 등 생략형 단어도 등장한다. 새로운 형태로는 도표나 그래프를 함께 보고 푸는 문제가 출제되며 말하는 이의 의도를 물어보는 문제가 나타난다.

RC 파트에서는 문법영역인 파트5 문항이 감소되며 파트6, 7의 문항이 증가된다. 지문 중간에 들어갈 맥락에 맞는 문장 찾는 문제가 출제되며 다수가 참여하는 문자메시지, 메신저 대화 등이 출제된다. 또한 3개의 지문을 연속으로 읽고 문제를 푸는 유형이 추가되므로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토익 개정에 대비해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익을 취업 및 승진, 자격증 시험에 대비해야 준비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토익 준비는 큰 고민거리이기 때문이다.
아이파토익, 새로운 토익에 대비한 강좌 개설
아이파토익에서는 무료특강부터 시작해 ‘생초보 SPEED 영어 입문반’, ‘NEW TOEIC 700 대비반’이 개설되며 ‘영어 입문반’은 가장 기초적인 문법과 어휘, 듣기, 해석을 중심으로, 정규반은 토익 700점 돌파를 위해 운영된다.

여기에 직장인을 위한 과정으로 가격의 부담을 줄인 연간회원권을 출시한다. 연간회원권은 아이파토익 내 모든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의를 1년 동안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시간이 부족하거나 변수가 많은 직장인에게 가장 적합한 과정이다.

12월 9일에 교대캠퍼스에서 열리는 토익설명회는 990점 만점 ETS블랙리스트 김병기 선생님을 모시고 2시간 정도 무료로 진행된다. 개정토익에 관한 정보 및 토익을 준비하는 방법 등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며 왕초보에서 토익 700점까지 최소기간 달성을 위한 방법 등이 공개된다.

아이파토익은 자습실, 휴게실, 멀티미디어실 등 편의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며 소수 정예 수업을 유지하고 각 수강생들에게 좋은 품질의 강의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8년 연속 우수훈련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며 직장인을 위한 환급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수강료로 부담을 덜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위치는 교대역 1번출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강남지역에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수강에 유리하다. 또 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하면 온라인강좌를 제공해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을 겨냥해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토익설명회 신청 및 토익에 관한 정보는 아이파토익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지연 인턴기자 new91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