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화려한 유혹에 등장하는 가구들이 주목 받고 있다. 상위 1%를 위한 가구로 어떤 브랜드가 협찬되었는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전 국무총리인 강석현의 거실에 놓인 소파와 진열장 등을 보고 “어느 브랜드 제품이냐”고 묻는 이들도 많다.
‘화려한 유혹’ 강석현의 집에 놓인 가구는 드라마 쏘홈에서 협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쏘홈은 모던 수입가구 브랜드로 그동안 드라마 ‘마마’‘괜찮아 사랑이야’‘그녀는 예뻤다’ 등에 협찬해 ‘연예인 가구’로 알려진 고급 브랜드다. 쏘홈이 협찬한 드라마 가구들은 매번 큰 화제를 모으며 품절 사태를 겪기도 했다.
쏘홈이이번에 ‘화려한 유혹’에 협찬한 가구는 림베르그의 워싱턴 소파, 캠리치의 에라 소파, 에릭 안락의자, 베셀데스크 등 13점이다. 특히 에라 소파는 차분하고 모던한 감성 소파로 쏘홈의 대표 소파로 인기가 많다.
포인트 컬러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테이블 세트가 함께 출시돼 있어서 쏘홈 매장에서도 판매량이 많은 소파이기도 하다. 카우치형 소파로 실용적이면서 가죽 소재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쏘홈은 그동안 고급 펜트하우스와 럭셔리 호텔에 협찬해왔으며 드라마 협찬가구로 연예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날 만큼 명품가구로 인정받았다. 연예인 김준희와 배우 변정수 등이 쏘홈의레이지소파에 반해 구입하기도 했다. 쏘홈에서는 이번 화려한 유혹 드라마 협찬을 계기로, 쏘홈을 대표하는 주력 가구들의 매출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던 수입가구 쏘홈의 제품은 서울 양재동 본사 쇼룸을 비롯해 본사를 비롯해 부산점, 대구점, 대전점, 울산점, 광주점 등에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74-9497)
한국경제매거진 온라인팀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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