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고대행사 BBDO코리아와 프락시미티코리아가 4년 연속 ‘올해의 에이전시’를 수상했다. ‘올해의 에이전시’는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아시아·태평양(CAMPAIGN Asia-Pacific)’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광고·홍보 업체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에이전시에 주는 상이다. BBDO코리아는 한국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은상, 일본·한국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최종 위너를 받았고 프락시미티 코리아는 한국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금상, 일본·한국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최종 위너를 수상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장기간 사용해도 세균과 부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온수기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을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부식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양극봉을 적용해 온수기 내통 부식을 원천 차단했다. 효율성과 경제성도 주목할 만하다.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온도 조절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돼 경제적이며 폴리우레탄 보온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높아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쌍용자동차가 유로 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4WD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샤토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으로 전천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2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밀맥주 ‘체링거 헤페바이젠’이 국내 대형 마트 및 유통시장에 출시됐다. 체링거 헤페바이젠은 진한 홉 향과 적당한 탄산, 실크처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오랜 전통이 있는 독일 프리미엄 맥주답게 체링거 헤페바이젠은 유럽·아시아·동남아시아에서 각광받고 있는 프리미엄 밀맥주이며 현재 해외에서 약 50만 헥토리터 가까이 팔렸다.
ING생명, ‘초록우산’에 성금 7억 원 전달
ING생명은 지난 12월 16일 ‘드림오렌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글로벌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7억 원을 전달했다. ‘드림오렌지’ 캠페인은 국내 저소득 위기 가정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ING생명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ING생명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전국의 대상 어린이들로부터 ‘소원 편지’를 통해 꿈을 공모했고 12월 24일 500여 명의 수혜 어린이들을 발표한다. 후원을 받는 어린이들은 담당 사회복지사가 1년간 관리하며 주어진 기회를 통해 재능이 발견된 어린이 20명에게는 연간 최대 800만 원을 특별 지원,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델타항공이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Business Travel News)의 올해의 항공사 설문 조사에서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 설문 조사는 기업체 출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로, 델타항공은 항공사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2년 연속으로 10개의 조사 항목을 모두 휩쓸었으며 경쟁 업체와의 평균 점수 차 또한 최대치를 기록했다. 델타항공의 스티브 시어(Steve Sear) 영업담당 수석 부사장은 “해당 조사 결과는 기업체 출장 담당자 및 여행사 파트너들이 델타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지원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반영된 결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지연 인턴기자 new9112@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