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 은행 예비 인가 발표로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융합하는 ‘빅뱅’의 신호탄이 올랐다. 인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카카오 주도의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와 KT 중심의 K뱅크(케이뱅크)는 각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통신 등 플랫폼 분야에서 강력한 무기를 지니고 있다. 은행권 ‘빅 4’ KB국민은행·우리은행도 두 곳의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가장 기대되는 인터넷 전문 은행의 서비스는 무엇입니까?
간편한 모바일 기반 금융 서비스 45%확대된 은행 업무 시간(24시간)33%10%대 중금리 대출 11%확대된 오프라인 은행 지점 (우체국, 편의점, 공중전화 부스 등)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