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2015년 12월 23일 서울시 에덴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을 개관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사업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2011년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5년에 걸쳐 2015년 12월까지 50호점 개관을 완료했고 2016년까지 60호점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시공하고 있고 장애인 복지 시설의 유휴 공간에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도서를 기증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디디비코리아가 캠페인 아시아 태평양(Campaign Asia-Pacific)에서 주관하는 ‘2015년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에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동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했다. 이는 2012년 은상 수상, 2013년 금상 수상, 2014년 은상 수상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으로 창의적 경쟁력을 가진 것을 재차 검증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고광수 디디비코리아 대표는 2011년도 취임 후 창의적 경쟁력 이념을 바탕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2014년 ‘올해의 에이전시 헤드’ 입상에 이어 2015년 2위에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이 2015년 12월 22일 강남대로에 ‘아리따움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했다. ‘아리따움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면적 약 430㎡(130평)의 공간으로 국내 아리따움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장 내에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3대 브랜드인 아이오페·라네즈·마몽드 등 각각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숍인숍 형태로 구성돼 있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아리따움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트렌디한 뷰티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성하우징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기획형 하우징 상품인 ‘더 홈’을 출시했다. 더 홈은 윤성하우징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집대성해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 및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평면 구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담은 기획형 상품이다. 폴라리스 모델은 약 120㎡(30평)로 중·장년층은 물론 어린 아이를 가진 가족 단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 구조를 가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의 국내 대표 장류 브랜드 해찬들이 ‘자연의 시간표대로’ 냉장 고추장·된장·양념듬뿍쌈장·보리쌈장 등 4종을 출시했다. ‘해찬들 자연의 시간표대로’는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가 연구·개발한 ‘200일 발효 숙성 기술’을 적용해 전통 장에 가까운 깊고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0일 발효 숙성 기술’은 CJ제일제당이 현재 특허 출원 완료된 공법으로 메주 발효 후 1단계 실온 숙성, 2단계 저온 숙성을 거쳐 깊은 맛과 깔끔한 맛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해찬들만의 고유 기술이다.
한국장학재단과 우리은행은 2015년 12월 21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의 글로벌 꿈 도전 프로그램인 ‘지구별 꿈 도전단’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이 봉사와 헌신의 미덕은 물론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대외 활동이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대학생들이 진정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값진 투자”라며 “우리은행이 116년 역사를 이어 올 수 있었던 이유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주위를 돌보며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연 인턴기자 new91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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