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패스(대표 이승재)가 2015년 실적 최대치를 달성하며 IPO 본격화를 선언했다.

휴먼패스 주력상품인 니프티검사(NIFTY)는 비침습산전검사 시장 70% 이상의 점유율 달성으로 업계 1위임을 입증하며, 휴먼패스는 본격적으로 IPO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IPO가 본격화 될 경우 ㈜휴먼패스는 안전하고 정확한 태아 기형아검사 브랜드로 지속 성장할 것이며, 유전자 검사 부분 국내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니프티검사(NIFTY)는 산모의 혈액만을 채혈하기에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특이도 100%, 민감도 99.98%의 정확성을 자랑하기에 고령의 산모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록해 실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2년 이상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2015년에는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캠페인’, ‘와우맘 임산부 배려 캠페인', ‘양수검사 비용 지원 이벤트’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최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에는 니프티검사(NIFTY)와 유사검사 간 혼동을 막기 위해 니프티 통합 메디컬센터(NIFTY Official Medical Center)를 개원하고, 소비자의 정확한 선택과 안전한 검사과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휴먼패스는 유전자 검사를 이용한 화장품 제공방법에 대한 국내 첫 특허 등록을 마쳤다. 업계에서는 이 기술이 국내와 중국 등의 시장에서 상용화 될 경우, 12조 규모의 국내 화장품 시장 및 36조 규모의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DNA 화장품'으로 매우 큰 파급력이 예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존 휴먼패스의 높은 유전자 기술력과 새로운 사업영역에 대한 결합이기 때문에 관련업계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에서 IPO 준비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이번 IPO를 통해 국내 1위를 넘어 세계적인 태아 기형아검사 브랜드로 지속 성장할 것이며, 안전하고 정확한 니프티검사(NIFTY)를 널리 알려 산모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니프티검사(NIFTY)는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다. 태아의 탯줄과 연결된 융모막과 융모(chorionic villi)안에는 산모의 혈액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 혈액에는 탯줄의 상피 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 중 생을 마감한 것들이 함께 존재하며 그 내부에 있는 태아의 DNA를 가지고 검사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니프티검사(NIFTY)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태아DNA가 4%이상 돼야 가능하며, 임신10주부터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니프티검사(NIFTY)는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와 산모가 모두 안전하고, 신경관결손을 제외한 모든 염색체검사가 가능하며 양수검사와 동일하게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은 물론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도 99% 이상 확인 가능하며, 60%의 정확도를 가진 트리플, 쿼드 검사보다 정확도가 월등히 높고 검사 결과 확인이 7~10일 이내로 더 빨라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휴먼패스 공식 홈페이지나 니프티 통합 메디컬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양수검사보다 안전한 휴먼패스 ‘니프티검사’, 2015년 실적 최대 기록 IPO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