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 창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15 바른 경영인 대상’ 혁신 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2016년 창립 85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대표 공공 기관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중·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우체국 쇼핑 사업, 연간 1000만 콜을 처리하는 우편고객만족센터, 우정 문화 확산 활동과 우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춘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 취임 후 새 비전 ‘변화와 혁신의 창조 경영으로 신성장 우편 서비스 선도 기관’을 선포하고 경영과 조직 문화 혁신에 나섰다. 100개가 훌쩍 넘는 혁신 활동 중 가장 먼저 ‘디자인 스마트 포사(Design SMART POSA)’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만족과 동반 성장으로 역동적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영 목표 달성’이라는 고객 중심의 경영 혁신 방법론을 제시하고 전 직원의 내재화에 몰두했다. 또한 경영 혁신을 통한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정부 3.0의 적극적 추진’을 선정, 공공 기관 중 가장 많은 정부 3.0 중점 과제를 발굴해 진행하는 등 정부 3.0 실천을 위해 전사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우체국 쇼핑 재편, ‘전통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진행, ‘우수 고객만족 센터’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우편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안마 제도인 헬스키퍼를 확대해 상담사 만족을 높였고 장기 근속 상담사 분석으로 이직률을 낮췄다.

(아래 사진) 이춘호 원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