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협력의 노사관계 추구
상생 협력의 노사관계 추구
동화기업은 2015년 12월 17일 열린 ‘2015 바른 경영인 대상’ 소통 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화기업은 포스코의 선재 조업 전문 외주 파트너사로, 2000년 4월 설립됐다. 동화기업은 또한 행복 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상생 협력의 노사 화합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복 경영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웃으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매월 임원진이 ‘스마일맨’을 선정해 스마일 피자를 전달하는가 하면 신입 사원 간담회와 계층별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07년, 2010년, 2013년 3회 연속 노사 문화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2015년에는 노사 문화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통을 통한 상생 협력의 노사 문화를 모범적으로 잘 가꿔 가고 있다.
기술 경쟁력을 키워 글로벌 경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사내 기술 자격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고 국가 기술 자격 취득을 장려해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존 단순 노무 공급 위주의 작업 형태에서 첨단 설비 조작 및 관리, 운용 등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고부가가치 작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전문 기능인을 관리, 육성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